좋은신 분

따스한 마음을 전해주고 싶은 사람.

지금은 떨어져 있어도 늘 생각나게 하는사람.

생각만해도 따스한 마음을 전해주고 싶은사람.

목소리만 들어도 행복하다고 느껴지게 하는사람.

이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글을 보내고 싶은사람.

하지만 자신에 삶의 무게가 버거워 애써 나를 외면합니다.

가슴에 꿈을 품고 있는 사람은 걱정하지 않습니다.

지금은 비록 힘들어 해도 곧 일어나 꿈을 향해 힘차게 달려갈 테니까요.

그 마음에 사랑이 있는 사람은 걱정하지 않습니다.

지금은 비록 쓸쓸하고 외로워도 그 마음의 사랑으로 곧 많은 사람으로부터 사랑받게 될 테니까요.

늘 얼굴이 밝고 웃음이 많은 사람은 걱정하지 않습니다.

지금은 비록 가볍게 보여도 그 웃음이 사람들에게 기쁨을 주어 행복한 세상의 중심이 될 테니까요.

작은 것에 만족할 줄 아는 사람은 걱정하지 않습니다.

지금은 비록 어리석게 보여도 그 마음의 작은 기쁨들로 곧 행복한 이야기를 만들어낼 테니까요.


도움이 필요한 이를 가까이 하며 사랑이 그리운 이를 찾아 주시는 사랑받기에 충분하신 예수님입니다.

달리고픈 이의 다리가 되어 주고 친구가 되어 주는 예수님은 생명의 소망을 주는 참 좋으신 분이십니다.

절망하는 이를 안아 주며 기도하는 이 에게 귀 기울여 주는 진정으로 존중받아 마땅한 따뜻한 예수님입니다.

잔잔하게 관심을 갖고 사랑을 품게하고 따스함으로 함께 하는 예수님은 참으로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좋은 친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