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망과 근심, 공포와 불안 가운데
주님은 우리를 신부로 맞으시려고 하늘의 혼인잔치를 준비하십니다.
주님은 우리를 신부로 맞으시려고 하늘의 혼인잔치를 준비하십니다.
@ 성경 말씀
(읽을 말씀: 시편 45:1-17)
(시45:1-17) (10) 딸이여 듣고 생각하고 귀를 기울일지어다 네 백성과 아비 집을 잊어버릴지어다 (11) 그러하면 왕이 너의 아름다움을 사모하실지라 저는 너의 주시니 너는 저를 경배할지어다 (12) 두로의 딸이 예물을 드리고 백성 중 부한 자도 네 은혜를 구하리로다 (13) 왕의 딸이 궁중에서 모든 영화를 누리니 그 옷은 금으로 수 놓았도다
@ 말씀 묵상
시인은 진심어린 마음으로 왕의 노래를 부릅니다. 왕의 입술은 은혜로 가득하고 하나님은 그에게 영원한 복을 주십니다. 더 나아가 그는 왕에게 영화와 위엄이 가득하고 또한 진리와 온유와 공의가 가득하기를 소망합니다. 하나님은 정의를 사랑하는 왕에게 즐거움의 기름을 부으실 것입니다. 시인은 왕의 성혼을 축복하며 신부에게 새 나라의 왕비로 주되신 왕을 경배하며 그 나라의 영화와 즐거움을 누리며 살아가기를 기원합니다.
모든 성도들은 왕이신 주님과 혼인을 준비하는 신부와 같습니다. 장차 우리는 가장 영광스러운 혼인잔치의 주인공이 될 것입니다. 우리는 그곳에서 왕이신 주님과 함께 그 궁전의 모든 영화와 기쁨과 즐거움을 누릴 것입니다. 그 때까지 우리는 왕의 순결한 신부로 구별된 삶을 살아가야 합니다.
오늘 하루도 존귀한 그리스도의 신부로서 품위를 지키며 왕을 위엄을 빛내는 존귀한 성도가 되기를 축원합니다.
@ 찬양 나눔
하늘가는 밝은 길이
https://www.youtube.com/watch?v=AwnEf9XUYg4&ab_channel=%EB%B0%95%EB%8D%95%EC%A2%8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