헨리 조지

 우리는 언제나 세상을 바라보는

안목을 바꿀 준비가 되어 있어야 하며,

편견을 버릴 준비가 되어 있어야 하며,

마음을 열고 살아갈 준비가 되어 있어야만 한다.

바람의 변화를 전혀 고려하지 않고 똑같이 항해하는 선장은

결코 항구에 들어가지 못하는 법이다.

- 헨리 조지 -

내게 유익을 주는 아버지 말씀

 오늘은 ‘내게 유익을 주는 아버지 말씀’이라는

내용으로 은혜의 시간이 되겠습니다.


누가복음 15장 13절 말씀에
“둘째 아들이 재물을 다 모아 가지고
먼 나라에 가 거기서 허랑방탕하여
그 재산을 낭비하였다”고 말씀하셨습니다.


둘째 아들은 아버지 품에 있는 것이
너무나도 불편했습니다. 아버지의 말씀을
잔소리로 들었습니다. 아버지의 훈계에
짜증이 났습니다.


이제 내 마음대로 살아보고 싶은 마음이
생겼습니다. 실상 그 내 마음대로라는 것은
아버지가 결코 기뻐하지 않는 것입니다.


노름을 하고 술을 마시고 친구들과 어울려
돌아다니기를 좋아하는 그 모든 것들을
아버지는 참 못마땅하게 여기기 때문입니다.


이로 인하여서 아버지의 간섭이 많고
그것은 귀찮게 여기고 할 수만 있으면
아버지를 떠나고 싶었던 것입니다.


그래서 결국 아버지의 유산을 받아
도시로 갔지만 그 습관을 하루아침에
버리지 못했습니다.


모두 얼마가지 않아서 탕진해 버리고
갈 곳이 없었습니다. 그래서 돼지를 키우는
집에 가서 겨우 쥐엄 열매를 먹고 살았습니다.


그 쥐엄 열매도 주인이 주는 쌀로 밥을
해먹는 것이 아닙니다. 정말 어처구니없이
돼지 한 알, 나 한 알 먹어야 하는 처참한
신세가 된 것입니다.


우리가 교회를 떠나 내 마음대로 살고
싶어 하는 이들이 참 많습니다.
하나님에 대한 고마움을 모르기 때문이지요.
하지만 하나님은 오늘도 우리 자식이 참 잘 되기를
원하시는 아버지, 하나님의 마음입니다.


할렐루야!

누가복음 15장 7절
7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이와 같이 죄인 한 사람이 회개하면
하늘에서는 회개할 것 없는 의인 아흔아홉으로 말미암아 기뻐하는 것보다 더하리라


누가복음 15장 18절
18 내가 일어나 아버지께 가서 이르기를 아버지 내가
하늘과 아버지께 죄를 지었사오니


누가복음 5장 32절
32 이 네 동생은 죽었다가 살아났으며 내가 잃었다가 얻었기로
우리가 즐거워하고 기뻐하는 것이 마땅하다 하니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