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처가는 아내에게 사랑을 주는 재미로 살고
공처가는 아내에게 눈치를 받는 재미로 산다.
▲애처가는 앞치마에 항상 땀과 정성이 배어 있고
공처가는 앞치마에 항상 세제와 눈물이 배어 있다.
▲애처가는 외박하면 이혼 서류가 날아오고
공처가는 외박하면 냄비 뚜껑이 날아온다.
▲애처가는 친구들에게 비난과 질책과 놀림을 당하고
공처가는 친구들에게 위로와 격려와 창피를 당한다.
▲애처가는 밤에 자식들이 귀찮은 걸림돌이 되고
공처가는 밤에 자식들이 방패와 구세주가 된다.
▲애처가는 생일날 아내를 위해서 선물을 준비하고
공처가는 생일날 자신을 위해서 선물을 준비한다.
▲애처가는 좀 더 잘해 줄 수 있었다며 후회를 하고
공처가는 좀 더 편하게 살 수 있었다며 후회를 한다.
▲애처가는 집안일을 취미로 하고
공처가는 집안일을 의무로 한다.
▲애처가는 아내를 위해 기쁜 마음으로 빨래를 대신해 주지만,
공처가는 아내가 무서워 할 수 없이 빨래를 해준다.
공처가의 특징
1. 회식자리에서는 몇 번씩 집으로 전화를 한다.
전화 내용을 남들이 듣지 못하게 최대한 노력한다.
2차로 이동 시에는 반드시 집에다 보고를 한다.
주로 전화를 하는 장소는 화장실 앞이나 회식하는 장소 현관 앞이다.
2. 자주 세탁하지 않아도 되는 회색이나 진한 색 옷을 주로 입는다.
다려지지 않은 셔츠를 감추기 위해 여름에도 재킷을 입고, 겨울에는 카디건을 입는다.
3. 직원들이 간식을 먹자고 하면 배에서 꼬르륵 소리가 나도 ‘금방 밥먹고 벌써 간식먹냐’면서
일이나 나가라고 다그친다. 혹시 사다리를 타면 급한 결재를 받는다며 자리를 피한다.
4. 무슨 기념일이 돌아오는 것이 두렵다. 뭘 해도 좋은 소리를 듣지 못한다.
케이크를 사가면 “누가 먹냐”고, 꽃을 사가면 “먹지도 못할 걸 왜 사냐”고 아내에게 구박받는다.
5. 밥통에 밥이 없으면 너무 서운하다.
아내가 자신을 어떻게 생각하고 있는지 비애감에 젖는다.
6. 주말에도 휴식이 따로 없다.
한마디로 ‘머슴’이나 다름없다. 방청소, 설거지, 빨래…, 원하지 않는 외식도 자주 한다.
용산용달 ; 이사짐 포장 요령
@) 침대 정리
침대를 도구로 해체. 레지는 제 구멍에 부착. 같은 크기끼리 모아 테이핑합니다.
매트리스는 매트리스 전용 커버나 큰 이불. 넓은 비닐로 포장하면 됩니다.
@) 서랍장 정리
옷장 서랍 안의 내용물을 꼭 비울 필요는 없습니다.보통은 옷장 안에 끼워둔 채 운반합니다.
이 때 서랍은 테잎으로 고정시켜야 상하지 않습니다. 그러나 그 안에 깨질 물건들은 박스에
잘 싸서 넣어야 하고 옷장이 특별히 무거운 경우엔 서랍을 빼는 것이 능률적인 작업이 됩니다
심한 경우엔 서랍의 무게에 의해 옷장이 이동 중 차안에서 부서져 내려 앉기도 하고
일부 하이그로시 등 무거운 옷장은 서랍을 뺐어도 부서지기도 합니다.
옷장은 테잎으로 문짝과 몸체 뒷면등을 고정시켜야 귀중한 장을 온전히 운반할 수 있습니다.
서랍안의 귀중품, 현금, 보석류, 중요한 서류 등은 따로 챙겨야 합니다.
손잡이가 뛰어나와 나사로 고정되어 있다면 이것을 분해해
따로 포장하거나 옷장의 서랍 안 구석에 넣어 두어야 합니다.
장식품이나 전구 등이 달린 옷장도 있는데 이것들도 떼어야 합니다.
이불장의 선반도 바닥으로 앉히고 테잎으로 고정시키되 어떤 옷장의 내부나
옆면은 무늬가 종이(sheet)이므로 테잎으로 사용해선 안되는 것이 있습니다.
옷장 문을 닫고 나서도 테잎으로 고정시켜야 운반할 때 편리합니다.
문갑이나 화장대의 서랍도 테잎으로 고정시키고 유리가 있는 것은
유리끝이 튀어 나오지 않게 잘 맞추고 네 모퉁이를 테잎으로 고정시켜야 합니다.
물론 서랍이나 가구의 내부에 깨질 물건도 엮시 꺼내서 따로
포장하여야 하고 화장대의 거울은 따로 분리하는 것이 좋습니다.
이 때 나사못이 잃어버리지 않도록 거울에 붙여 놓거나 화장대의 서랍에 넣어 둡니다.
@) 주의해야 할 포장
가습기의 물이나 스토브의 기름 등은 새지 않도록 하고 기타
가전제품의 전선코드는 잘 사려서 몸체에 잘 붙여 놓아야 합니다.
박스에 담을 때 기본 원칙은 내용물이 무거울수록 작은 박스에 담는 것입니다.
무거운 양장본의 책이나 레코드, 캔에 든 음식물 등은 작은 박스에 담고
냄비나 후라이팬, 작은 가전제품 등은 약간 큰 박스에, 더 부피가 크고
가벼운 제품들 이를테면 베개나 방석 담요등은 가장 큰 박스에 담아도 됩니다.
인화성이 강한 것들, 타기 쉬운 것, 폭발물, 소화기 등은 박스에 포장해선 안됩니다.
예를들어 스프레이 캔, 페인트 희석제, 프로판 탱크 등이 있는데, 이것들은
운반을 위해선 사전에 전문가들의 서비스를 받아야 합니다.
가스 스토브나 건조기 등도 마찬가지입니다.
업체들이 그것들을 운반해야 할 의무는 없습니다.
불가피한 경우 포장한 사실을 업체에 알려야 합니다.
손잡이나 가지가 긴 장비들은 꼭 박스에 넣을 필요는 없습니다.
그보다는 잘 접어서 묶는편이 낫습니다. 손잡이를 꼭 몸체에 고정시켜야 합니다.
@) 주방용품 포장
주방살림을 포장하는 일은 여간 까다로운 작업들이 아닙니다.
무엇보다도 각자의 그릇들이 다르고 또 깨지기 쉽기 때문입니다.
그 방법들이 간략하나마 설명해 보겠습니다.
@) 접시
식탁같은 평평한 장소에 포장지나 포장비닐(bubble paper)두장을 깝니다.
접시를 포장비닐의 중앙에 놓습니다. 한 귀퉁이를 잡고 완전히 덮습니다.
다른 접시를 그 위에 올려 놓고 맞은 편 귀퉁이로 반대로 덮습니다.
그 위로는 세 번째 접시를 올려놓고 나머지 두 귀퉁이로 이것을 덮습니다.
다른 포장 비닐을 깔고 이 접시들을 뒤집어 놓고 다시 쌈니다.
그 후로 테잎으로 고정시키고 여러 포장비닐을 박스 바닥에 깔고
이 접시더미를 옆으로 세워서 박스에 넣습니다.
여러 접시더미로 박스를 채운 뒤 나머지 공간은 포장지를 뭉쳐서 채웁니다.
접시 더미들이 박스 안에서 움직이지 못하게 해야 합니다.
여러 종류의 접시들과 크기가 비슷한 접시들로 이러한 과정으로 포장을 해야 합니다.
크기가 작은 접시들은 더 많을 수로 접시 더미를 만들 수도 있겠습니다.
@) 컵&유리잔
입구가 커지고 손잡이가 없는 것들은 사이사이에 포장비닐을 넣고 포개면 되고
손잡이가 있는 것들은 여러개를 둥글게 세워서 사이사이에 포장비닐을 넣습니다.
이것들을 다른 포장비닐로 전체를 감싸고 테잎으로 고정시킵니다.
U형 굽이 있는 잔(stemware)이나 받침이 있고 손잡이가 없는 잔(goblet) 등은
하나 하나를 따로 싸는 것이 좋습니다. 이것들을 포개는 것은 위험합니다.
구입 당시 칸막이가 있는 원래의 포장박스들을 보관하는 것이 가장 현명합니다.
@) 냄비& 후라이팬
이것들은 크기가 큰 것부터 차례로 포개도 무방합니다.
포갤 때는 역시 사이사이에 포장지를 넣고 적당한 크기와 개수로 포개서 포장지로
전체를 싼 후 테잎으로 고정시킵니다.이것은 중간 크기의 박스나 바구니에 넣습니다.
@) 작은 가전제품
커피메이커, 토스터, 믹서, 캔 따개 등을 포장할 때는 각각 하나의 포장지로 쌉니다.
이것들끼리 부딪치면 상처가 나거나 깨지기 쉬우니. 포장지로 싼 것을 박스에
넣을 때 공간이 남는다면 여러 개를 같이 한 박스에 넣어도 무방합니다.
렌지 종류들은 냄비 받침대와 불꽃노즐이 떨어지지 않도록 테잎으로 붙이세요.
호스나 전선이 있다면 역시 고정시켜야 합니다. 뚜껑이 있는 것이 있다면
그 안의 내용물(예를 들어 유리받침)이 있다면 빼내고 열리지 않도록 합니다.
@) 큰 가전제품
어떤 경우엔 안의 선반이나 통 등을 빼야 합니다.
일부 대형 냉장고는 현관문을 못나가는 것이 있는데 이것들은 문짝을 떼야
하는 경우도 있으니 서비스 쎈타의 전화번호를 미리 알아 놓는 것이 좋습니다.
수돗물이 공급되는 정수겸 냉장고도 전문가의 조치가 필요한 경우가 있습니다.
위의 경우들은 해당 업체에서 만이 해결할 수 있는 경우가 있습니다.
앞문은 운반중 열리지 안토록 고정시키고 전선도 부착시키는 것이 좋습니다.
앞의 높이를 고정하는 발통은 돌려 넣어 가장 낮은 자세로 만들어야 합니다.
세탁기의 배수 호스와 물을 공급하는 호스는 모두 떼 내어 통 안에 넣습니다.
수도 꼭지에 고정시킨 호스 꼭지도 꼭 함께 떼어야 합니다.
통 뚜껑을 테잎으로 고정시키고 전선은 작게 사려서 몸체에 붙여 놓습니다.
쌀통은 선반을 밀어 넣어 고정시키고 서랍과 전선도 고정시킵니다.
@) 기타 주방제품
이미 개봉된 음식박스들은 테잎으로 단단히 밀봉한 후에 박스에
넣어도 되고 음식박스가 적당히 크면 굳이 박스에 넣지 않아도 됩니다.
장독, 유리 항아리, 김치통, 기타 장류 등 국물이 샐 가능성이 있는
용기들은 입구나 뚜껑을 테잎이나 비닐로 완전히 밀봉하여 포장해야 합니다.
아이스크림이나 동결된 음식은 녹아도 새지 않게 따로 다른 용기에 담습니다.
양념통들은 테잎으로 밀봉한 후라면 비울 필요는 없습니다.
음식물이 새면 다른 이삿짐까지 망쳐놓을 수 있다는 사실을 알아야 합니다.
또 이삿짐이 보관될 것이라면 벌레나 미생물이 끼는 것들은 빼 놓아야 합니다.
@) 키가 큰램프
가장 큰 문제는 램프의 크기에 맞는 박스를 구하는 일입니다.
업체들은 "평지"라는 넓은 골판지를 쓰고 있습니다. 필요하다면 업체로부터 구할 수 있습니다.
이것은 가구 등을 포장할 때 쓰이기도 합니다.램프 갓은 분해하고 전선은 몸체에 부착합니다.
전구는 따로 싸는 것이 좋습니다. 다른 분해 할 것이 있으면 다 분해 하는 것이 좋습니다.
평지를 펴고 중앙에 램프를 눕히고 사각기둥모양으로 접을 수 있도록 칼 등으로 선을 긋습니다.
밑면과 윗면의 모서리는 칼로 오려서 접어 사각기둥을 만들어 겹쳐진 부분을 테이핑합니다.
판지로 육면체의 박스를 만드는 과정이라고 생각하면 됩니다
램프 갓은 깨끗한 종이로 포장하고 다른 것과 분리 시켜 싸야 합니다.
신문은 갓에 잉크 얼룩을 남길 수 있으니 적당한 크기의 박스에 넣어 포장합니다.
포장된 박스의 사면에 "램프"또는"깨질 것" 또는 "램프 갓" "주의" 라고 씀니다.
@) 액자
액자류. 그림. 거울. 시계. 스탠드. 등도 마찬가지 입니다.
세워 놓는 작은 액자는 다른 물건들과 함께 세워서 작은 박스에 포장할 수 있습니다.
소파위에 걸어 놓는 큰 액자나 맨틀은 업체가 특별히 고안된 자재로 포장하는 것이 좋습니다.
직접 하려면 두어 겹의 포장지위에 액자를 놓고 포장지의 크기는 액자의 두배로 합니다.
포장지로 액자선물 포장처럼 싸고 테잎으로 고정시킨 후 앞면과 뒷면을 표시합니다.
@) 참고할 사항
포장지로 싸 박스에 넣고 이 박스들 내용물을 각면에 적고 "깨질 것"과 같은 특별한 경고를 적습니다.
소화기. 테레빈유, 에어졸 캔, 부탄가스 등 기타 폭발이나 인화성이 강한 위험한 물건들은
이삿짐 차에 실어선 안됩니다. 업체가 이런 것들을 운반하는 것은 법으로 금지되어 있습니다.
혹 운반중 화재나 폭발이 일어나도 업체에겐 책임이 없습니다.
침대를 도구로 해체. 레지는 제 구멍에 부착. 같은 크기끼리 모아 테이핑합니다.
매트리스는 매트리스 전용 커버나 큰 이불. 넓은 비닐로 포장하면 됩니다.
@) 서랍장 정리
옷장 서랍 안의 내용물을 꼭 비울 필요는 없습니다.보통은 옷장 안에 끼워둔 채 운반합니다.
이 때 서랍은 테잎으로 고정시켜야 상하지 않습니다. 그러나 그 안에 깨질 물건들은 박스에
잘 싸서 넣어야 하고 옷장이 특별히 무거운 경우엔 서랍을 빼는 것이 능률적인 작업이 됩니다
심한 경우엔 서랍의 무게에 의해 옷장이 이동 중 차안에서 부서져 내려 앉기도 하고
일부 하이그로시 등 무거운 옷장은 서랍을 뺐어도 부서지기도 합니다.
옷장은 테잎으로 문짝과 몸체 뒷면등을 고정시켜야 귀중한 장을 온전히 운반할 수 있습니다.
서랍안의 귀중품, 현금, 보석류, 중요한 서류 등은 따로 챙겨야 합니다.
손잡이가 뛰어나와 나사로 고정되어 있다면 이것을 분해해
따로 포장하거나 옷장의 서랍 안 구석에 넣어 두어야 합니다.
장식품이나 전구 등이 달린 옷장도 있는데 이것들도 떼어야 합니다.
이불장의 선반도 바닥으로 앉히고 테잎으로 고정시키되 어떤 옷장의 내부나
옆면은 무늬가 종이(sheet)이므로 테잎으로 사용해선 안되는 것이 있습니다.
옷장 문을 닫고 나서도 테잎으로 고정시켜야 운반할 때 편리합니다.
문갑이나 화장대의 서랍도 테잎으로 고정시키고 유리가 있는 것은
유리끝이 튀어 나오지 않게 잘 맞추고 네 모퉁이를 테잎으로 고정시켜야 합니다.
물론 서랍이나 가구의 내부에 깨질 물건도 엮시 꺼내서 따로
포장하여야 하고 화장대의 거울은 따로 분리하는 것이 좋습니다.
이 때 나사못이 잃어버리지 않도록 거울에 붙여 놓거나 화장대의 서랍에 넣어 둡니다.
@) 주의해야 할 포장
가습기의 물이나 스토브의 기름 등은 새지 않도록 하고 기타
가전제품의 전선코드는 잘 사려서 몸체에 잘 붙여 놓아야 합니다.
박스에 담을 때 기본 원칙은 내용물이 무거울수록 작은 박스에 담는 것입니다.
무거운 양장본의 책이나 레코드, 캔에 든 음식물 등은 작은 박스에 담고
냄비나 후라이팬, 작은 가전제품 등은 약간 큰 박스에, 더 부피가 크고
가벼운 제품들 이를테면 베개나 방석 담요등은 가장 큰 박스에 담아도 됩니다.
인화성이 강한 것들, 타기 쉬운 것, 폭발물, 소화기 등은 박스에 포장해선 안됩니다.
예를들어 스프레이 캔, 페인트 희석제, 프로판 탱크 등이 있는데, 이것들은
운반을 위해선 사전에 전문가들의 서비스를 받아야 합니다.
가스 스토브나 건조기 등도 마찬가지입니다.
업체들이 그것들을 운반해야 할 의무는 없습니다.
불가피한 경우 포장한 사실을 업체에 알려야 합니다.
손잡이나 가지가 긴 장비들은 꼭 박스에 넣을 필요는 없습니다.
그보다는 잘 접어서 묶는편이 낫습니다. 손잡이를 꼭 몸체에 고정시켜야 합니다.
@) 주방용품 포장
주방살림을 포장하는 일은 여간 까다로운 작업들이 아닙니다.
무엇보다도 각자의 그릇들이 다르고 또 깨지기 쉽기 때문입니다.
그 방법들이 간략하나마 설명해 보겠습니다.
@) 접시
식탁같은 평평한 장소에 포장지나 포장비닐(bubble paper)두장을 깝니다.
접시를 포장비닐의 중앙에 놓습니다. 한 귀퉁이를 잡고 완전히 덮습니다.
다른 접시를 그 위에 올려 놓고 맞은 편 귀퉁이로 반대로 덮습니다.
그 위로는 세 번째 접시를 올려놓고 나머지 두 귀퉁이로 이것을 덮습니다.
다른 포장 비닐을 깔고 이 접시들을 뒤집어 놓고 다시 쌈니다.
그 후로 테잎으로 고정시키고 여러 포장비닐을 박스 바닥에 깔고
이 접시더미를 옆으로 세워서 박스에 넣습니다.
여러 접시더미로 박스를 채운 뒤 나머지 공간은 포장지를 뭉쳐서 채웁니다.
접시 더미들이 박스 안에서 움직이지 못하게 해야 합니다.
여러 종류의 접시들과 크기가 비슷한 접시들로 이러한 과정으로 포장을 해야 합니다.
크기가 작은 접시들은 더 많을 수로 접시 더미를 만들 수도 있겠습니다.
@) 컵&유리잔
입구가 커지고 손잡이가 없는 것들은 사이사이에 포장비닐을 넣고 포개면 되고
손잡이가 있는 것들은 여러개를 둥글게 세워서 사이사이에 포장비닐을 넣습니다.
이것들을 다른 포장비닐로 전체를 감싸고 테잎으로 고정시킵니다.
U형 굽이 있는 잔(stemware)이나 받침이 있고 손잡이가 없는 잔(goblet) 등은
하나 하나를 따로 싸는 것이 좋습니다. 이것들을 포개는 것은 위험합니다.
구입 당시 칸막이가 있는 원래의 포장박스들을 보관하는 것이 가장 현명합니다.
@) 냄비& 후라이팬
이것들은 크기가 큰 것부터 차례로 포개도 무방합니다.
포갤 때는 역시 사이사이에 포장지를 넣고 적당한 크기와 개수로 포개서 포장지로
전체를 싼 후 테잎으로 고정시킵니다.이것은 중간 크기의 박스나 바구니에 넣습니다.
@) 작은 가전제품
커피메이커, 토스터, 믹서, 캔 따개 등을 포장할 때는 각각 하나의 포장지로 쌉니다.
이것들끼리 부딪치면 상처가 나거나 깨지기 쉬우니. 포장지로 싼 것을 박스에
넣을 때 공간이 남는다면 여러 개를 같이 한 박스에 넣어도 무방합니다.
렌지 종류들은 냄비 받침대와 불꽃노즐이 떨어지지 않도록 테잎으로 붙이세요.
호스나 전선이 있다면 역시 고정시켜야 합니다. 뚜껑이 있는 것이 있다면
그 안의 내용물(예를 들어 유리받침)이 있다면 빼내고 열리지 않도록 합니다.
@) 큰 가전제품
어떤 경우엔 안의 선반이나 통 등을 빼야 합니다.
일부 대형 냉장고는 현관문을 못나가는 것이 있는데 이것들은 문짝을 떼야
하는 경우도 있으니 서비스 쎈타의 전화번호를 미리 알아 놓는 것이 좋습니다.
수돗물이 공급되는 정수겸 냉장고도 전문가의 조치가 필요한 경우가 있습니다.
위의 경우들은 해당 업체에서 만이 해결할 수 있는 경우가 있습니다.
앞문은 운반중 열리지 안토록 고정시키고 전선도 부착시키는 것이 좋습니다.
앞의 높이를 고정하는 발통은 돌려 넣어 가장 낮은 자세로 만들어야 합니다.
세탁기의 배수 호스와 물을 공급하는 호스는 모두 떼 내어 통 안에 넣습니다.
수도 꼭지에 고정시킨 호스 꼭지도 꼭 함께 떼어야 합니다.
통 뚜껑을 테잎으로 고정시키고 전선은 작게 사려서 몸체에 붙여 놓습니다.
쌀통은 선반을 밀어 넣어 고정시키고 서랍과 전선도 고정시킵니다.
@) 기타 주방제품
이미 개봉된 음식박스들은 테잎으로 단단히 밀봉한 후에 박스에
넣어도 되고 음식박스가 적당히 크면 굳이 박스에 넣지 않아도 됩니다.
장독, 유리 항아리, 김치통, 기타 장류 등 국물이 샐 가능성이 있는
용기들은 입구나 뚜껑을 테잎이나 비닐로 완전히 밀봉하여 포장해야 합니다.
아이스크림이나 동결된 음식은 녹아도 새지 않게 따로 다른 용기에 담습니다.
양념통들은 테잎으로 밀봉한 후라면 비울 필요는 없습니다.
음식물이 새면 다른 이삿짐까지 망쳐놓을 수 있다는 사실을 알아야 합니다.
또 이삿짐이 보관될 것이라면 벌레나 미생물이 끼는 것들은 빼 놓아야 합니다.
@) 키가 큰램프
가장 큰 문제는 램프의 크기에 맞는 박스를 구하는 일입니다.
업체들은 "평지"라는 넓은 골판지를 쓰고 있습니다. 필요하다면 업체로부터 구할 수 있습니다.
이것은 가구 등을 포장할 때 쓰이기도 합니다.램프 갓은 분해하고 전선은 몸체에 부착합니다.
전구는 따로 싸는 것이 좋습니다. 다른 분해 할 것이 있으면 다 분해 하는 것이 좋습니다.
평지를 펴고 중앙에 램프를 눕히고 사각기둥모양으로 접을 수 있도록 칼 등으로 선을 긋습니다.
밑면과 윗면의 모서리는 칼로 오려서 접어 사각기둥을 만들어 겹쳐진 부분을 테이핑합니다.
판지로 육면체의 박스를 만드는 과정이라고 생각하면 됩니다
램프 갓은 깨끗한 종이로 포장하고 다른 것과 분리 시켜 싸야 합니다.
신문은 갓에 잉크 얼룩을 남길 수 있으니 적당한 크기의 박스에 넣어 포장합니다.
포장된 박스의 사면에 "램프"또는"깨질 것" 또는 "램프 갓" "주의" 라고 씀니다.
@) 액자
액자류. 그림. 거울. 시계. 스탠드. 등도 마찬가지 입니다.
세워 놓는 작은 액자는 다른 물건들과 함께 세워서 작은 박스에 포장할 수 있습니다.
소파위에 걸어 놓는 큰 액자나 맨틀은 업체가 특별히 고안된 자재로 포장하는 것이 좋습니다.
직접 하려면 두어 겹의 포장지위에 액자를 놓고 포장지의 크기는 액자의 두배로 합니다.
포장지로 액자선물 포장처럼 싸고 테잎으로 고정시킨 후 앞면과 뒷면을 표시합니다.
@) 참고할 사항
포장지로 싸 박스에 넣고 이 박스들 내용물을 각면에 적고 "깨질 것"과 같은 특별한 경고를 적습니다.
소화기. 테레빈유, 에어졸 캔, 부탄가스 등 기타 폭발이나 인화성이 강한 위험한 물건들은
이삿짐 차에 실어선 안됩니다. 업체가 이런 것들을 운반하는 것은 법으로 금지되어 있습니다.
혹 운반중 화재나 폭발이 일어나도 업체에겐 책임이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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