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은 어느덧 지나간다.
그러니까 견딜만하다.– A. 체이스 –
오늘은 ‘복 있는 사람’라는 내용으로
은혜의 시간이 되겠습니다.
시편 1편 1절 말씀에
“복 있는 사람은 악인의 꾀를 따르지
아니하며 죄인의 길에 서지 아니하며
오만한 자리에 앉지 않는다”고
말씀하셨습니다.
우리 주위에 복을 싫어하는 사람을
보셨습니까? 어느 누구도 복을 싫어하는
사람이 없습니다. 하지만 복을 부르는 사람이
있고 복을 밀쳐내는 사람이 있습니다.
즉 복이 나에게 올 수 있도록 하려면
내가 복을 불러들일 수 있는 조건이 있어야
할 것입니다. 복을 불러들이는 조건이란
크게 어렵지 않습니다.
복이 왔다가 놀라지 않도록 해야 하고
복이 왔다가 편안해야 할 것입니다.
바로 이 복이란 사람이 될 수 있고
환경이 될 수 있고 조건이 될 수 있습니다.
즉, 복이 나에게 오려면 올 수 있을만한
환경을 내가 미리 준비해두라는 것입니다.
내 옆에 자리를 하나를 비워놓듯이
다른 사람이 앉을 수 있도록 한다는 뜻이
되듯이 사람이 나에게 가까이 다가왔을 때
내가 활짝 웃는 모습으로 준비된 모습으로
다가와야 우리의 마음이 편안합니다.
내가 어깨에 힘을 빼고 겸손한 모습을
가질 때 내 곁에 오고 싶어 하는 그 마음이
생기듯이 우리는 복을 불러들일 준비를 해야
그 복이 나에게 다가오게 될 것입니다.
그렇다면 과연 여러분이 이 복을
나에게로 들어올 수 있도록 얼마만큼의
준비가 되어 있나요?
모사를 꾸미고 궤계를 꾸미고 이용을
하려고 하고 남을 등치는 일을 하는데
어떻게 복이 나에게 찾아 올 수 있을까요?
할렐루야!
히브리서 6장 14절
14 이르시되 내가 반드시 너에게 복 주고 복 주며
너를 번성하게 하고 번성하게 하리라 하셨더니
베드로전서 4장 14절
14 너희가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치욕을 당하면 복 있는 자로다
영광의 영 곧 하나님의 영이 너희 위에 계심이라
신명기 1장 11절
11 너희 조상의 하나님 여호와께서 너희를 현재보다 천 배나 많게 하시며
너희에게 허락하신 것과 같이 너희에게 복 주시기를 원하노라
오늘은 ‘사명과 일’이라는 내용으로
은혜의 시간이 되겠습니다.
로마서 1장 1절 말씀에
“복음을 위하여 택정함을 입었다”고
말씀하셨습니다.
사도바울은 사도로 부름을 받았다고
여길 뿐 아니라 하나님의 복음을 위하여
택함을 받았다고 확신하며 예수를 만난 이후
평생을 복음을 전하며 살았습니다.
주위에 많은 사람들을 만날 때 가끔
하는 일에 대하여 확신을 갖지 못하고
무슨 일을 해야 할지 허둥대는
사람들을 많이 봅니다.
물론 누구에게나 확실한 사명이
자신에게 주어졌다고 믿어진다면 무슨 일을
제대로 할 수 있겠지요. 환상이나 꿈이나
하나님의 음성을 제대로 듣지 못하고
아는 지식도 제대로 없고 자격증도 갖추지
못하고 이것도 아니고 저것도 아닌 사람들을
우리는 간혹 보게 됩니다.
이러한 모습을 보게 되면
“저 사람은 무슨 재미로 사나?”라는
의문을 갖기도 합니다.
그런데 저는 꼭 사명을 갖거나 일평생동안
해야 할 거리가 이미 정해진 사람들은
더 말할 것 없이 그 길을 가면 됩니다.
하지만 저는 꿈이나 환상이나
제대로 된 사명을 받지 못했다면 우리는
이 때 진정 그리스도인의 진가를 보여야 합니다.
진정한 그리스도인의 진가는 무엇일까요?
그것은 바로 예수님의 삶을 그대로
닮아가는 것입니다. 예수님의 삶이란
단 1도 자기의 의견이나 자기 고집이나
자기 주관을 내세우지 않고 오직 하나님이
원하시는 삶을 살아가는 그 순종의 삶!
우리는 이 삶을 따라 살아야 합니다.
아무리 재능이 없고, 지식이 없어도
건강한 몸이 있다면, 세상에 못할 것이
어디 있습니까? 하나님의 교회는 그리고
하나님의 일은 언제나 할 일이 넘쳐납니다.
할렐루야!
마태복음 22장 14절
14 청함을 받은 자는 많되 택함을 입은 자는 적으니라
디모데후서 2장 10절
10 그러므로 내가 택함 받은 자들을 위하여 모든 것을 참음은
그들도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구원을 영원한 영광과 함께 받게 하려 함이라
사도행전 6장 3절
3 형제들아 너희 가운데서 성령과 지혜가 충만하여 칭찬 받는 사람
일곱을 택하라 우리가 이 일을 그들에게 맡기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