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른 뼈가 군대가 되다

 오늘은 ‘마른 뼈가 군대가 되다’라는

내용으로 은혜의 시간이 되겠습니다.


에스겔 37장 말씀에
“골짜기 지면에 뼈가 심히 많고
아주 말랐는데 그 뼈가 군대가 되었다”고
말씀하셨습니다.


이 사건에 대하여는 주의 종으로
부름을 받은 사람은 모두 모르는 사람이
없습니다. 그리고 집사 이상이 되면
이 이야기를 여러 번 들었을 것입니다.


설화이든 예화이든 흥미진진함에는
분명합니다. 하지만 이 말씀은 하나님의
말씀이고, 이 말씀은 분명 사실이며
이 모습을 에스겔을 데리고 골짜기로 가서
직접 보여주었습니다.


그리고 하나님의 영이 에스겔과
백성들에게 들어가 하나님이 역사하신다는
사실을 알게 하리라고 말씀하셨습니다.


교회를 다닌 성도들 중에서 자신의
외로움을 달래기 위해서 또는 부모가 다녀서
또는 무언가가 있을 것 같아서 또는 확실한
체험을 하여서 혹은 친구의 권유로
교회를 다니게 됩니다.


어떤 이유로 교회를 나오든 하나님은
바로 이와 같이 우리가 상상할 수도 없는
놀라운 이적과 기적을 통해 하나님의
모습을 직접 보여 주십니다.


그 능력을 믿는 자,
바로 그에게 하나님은 역사하십니다.


할렐루야!


시편 68편 34절
34 너희는 하나님께 능력을 돌릴지어다 그의 위엄이
이스라엘 위에 있고 그의 능력이 구름 속에 있도다


욥기 12장 16절
16 능력과 지혜가 그에게 있고 속은 자와 속이는 자가 다 그에게 속하였으므로


빌립보서 4장 13절
13 내게 능력 주시는 자 안에서 내가 모든 것을 할 수 있느니라

르네 마그리트

 '내게 있어 세상은 상식에 대한 도전이다'

- 르네 마그리트 -

우리가 받는 치욕

오늘은 ‘우리가 받는 치욕’이라는 내용으로

은혜의 시간이 되겠습니다.


예레미야 5장 1절 말씀에
“너희는 예루살렘 거리로 빨리 다니며
그 넓은 거리에서 찾아보고 알라
너희가 만일 정의를 행하며 진리를 구하는
자를 한 사람이라도 찾으면 내가
이 성읍을 용서하리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우리의 기업이 외인들에게 우리의 집들도
이방인들에게 빼앗기고 아버지 없는 고아가
되면 어머니는 과부가 된다고 합니다.


또 은을 주고 물을 마시고 나무를
돈으로 사야 하는 상황이 된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끊임없이 우리를 뒤쫓는 자들이
있어 우리는 살아가기에 정말
기진맥진 하게 된다는 것입니다.


저는 오늘 이 말씀을 보면서
우리 성도들이 과연 하나님 앞에 어떠한
모습으로 살아갈지에 대하여
점검해야 할 것입니다.


근래 코로나로 인하여 엄청난
사회 변화를 가져오고 있습니까?
두 번 다시 체험하지 말아야 할 상황이
연일 터져 나오며 정부에서 조차 어떻게
대처해야 할지 우왕좌왕하는 모습에
우리 모두가 다 안타깝게 지켜보고 있지 않습니까?


더욱이 믿는 성도들이 여러 형태로
코로나 확산에 연루되어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으며 코로나 확진 자들의 아픔은 더
이루 말할 수 없는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오늘 말씀에서처럼 어처구니없는
믿는 자들의 고통을 보십시오.


그렇다면 우리는 과연 어떻게 이 고통을
대처해 나가야 할까요? 남 탓으로는 결코
해결해 나갈 수 없으며 우리 믿는 성도들이
해야 할 결국은 즉, 나 자신을 돌아보고
나의 부족으로 인하여 이와 같은 환란이
오지 않았는지 나를 통해서 회개하고
내가 무엇을 해야 할까?에 대하여
내 할 일에 대해서 먼저 점검하는 성도
이 시대에 필요할 것입니다.


할렐루야!


시편 107편 19절
19 이에 그들이 그들의 고통 때문에 여호와께 부르짖으매
그가 그들의 고통에서 그들을 구원하시되


시편 107편 28절
28 이에 그들이 그들의 고통 때문에 여호와께 부르짖으매
그가 그들의 고통에서 그들을 인도하여 내시고


고린도전서 12장 26절
26 만일 한 지체가 고통을 받으면 모든 지체가 함께 고통을 받고
한 지체가 영광을 얻으면 모든 지체가 함께 즐거워하느니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