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 하루 보고 싶지 않은 날이 있을까요.
어느 한순간 그립지 않은 시간이 있을까요.
그리우면 그리웁다 말하라지만.
보고프면 보고프다 말하라지만.
그건 당신도 마찬가지 잖아요.
몹시 그리운 날엔 그대 있는 하늘만 바라봅니다.
오늘 하루 그대는 얼 만큼 내 생각을 하십니까.
얼마큼 날 보고 싶을까. 얼마큼 날 사랑하는걸까
생각만 해도 행복한 나의 사랑. 그대가 있어
내가 얼마나 즐거웠는지 당신은 모를 거야.
살면서 그리운 당신이 어느 날 내게
다가왔지. 그대는 말없이 내게 다가와서
봇물 터지듯이 사랑한다고 말해주었지요.
그런 그대 사랑을. 난 그만 내 영혼을 내어 주고
말았지. 사랑한다고 말하면 눈웃음으로 화답할 것
같은 사람. 그런 당신을 사랑하는 것이 당연한 것
이었을 거에요. 살면서 늘 그리워할 사람. 당신.
좋은 것은 비밀입니다.
안 좋은 것은 누구나 가질 수 있지만
좋은 것은 누구나 가질 수 없기 때문입니다.
좋은 것을 갖기 위해서는 내 마음의 열쇠로
말과 행동의 손으로 비밀의 문을 열어야 합니다.
사랑은 비밀입니다.
사랑이 있다는 것은 좋은 것이기 때문입니다.
사랑의 문은 세상을 아름답게 보는 사람에게 열립니다.
희망은 비밀입니다.
희망이 있다는 것은 좋은 것이기 때문입니다.
희망의 문은 오늘을 성실히 사는 사람에게 열립니다.
평화는 비밀입니다.
마음이 평화롭다는 것은 좋은 것이기 때문입니다.
평화의 문은 자유로운 사랑을 얻은 사람에게 열립니다.
기쁨은 비밀입니다.
날마다 기쁨을 갖는 것은 좋은 것이기 때문입니다.
기쁨의 문은 감사가 있는 사람에게 열립니다.
용기는 비밀입니다.
참다운 용기는 좋은 것이기 때문입니다.
용기의 문은 뜻과 마음이 깨끗한 사람에게 열립니다.
지혜는 비밀입니다.
지혜로움은 좋은 것이기 때문입니다.
지혜의 문은 좋은 것을 생각하는 사람에게 열립니다.
만족은 비밀입니다.
만족함은 좋은 것이기 때문입니다.
만족의 문은 욕심을 버리는 사람에게 열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