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 중심

 오늘은 ‘하나님 중심’이라는 내용으로

은혜의 시간이 되겠습니다.


출애굽기 20장 3절 말씀에
“너는 나 외에는 다른 신들을 네게 두지 말라”
고 말씀하셨습니다.


물건을 만든 사람에게는 그 물건을 만든
목적이 있는 것처럼 하나님께서 우리를
창조하신 목적도 분명히 있을 것입니다.


특별히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주신 십계명 중에
첫 번째 계명에는 ‘너는 나 외에는 다른 신들을
네게 두지 말라’고 해서 하나님이 우리에게
원하시는 뜻이 무엇인지를 알게 하십니다.


바로 하나님만을 경외하고
하나님 중심의 삶을 살라는 것입니다.


지금 저와 여러분의 인생은 누구의
것입니까? 나 자신이 아무리 대단하고
또 그렇게 생각한다 해도 하나님이
다 놓고 오라고 하시면 하루아침에 빈손으로
가야하는 것이 인생 아닙니까?


내 것은 아무 것도 없다는 것을
명심하시기 바랍니다.


교회 다니는 분들은 자신의 집 문에
어느 교회 다닌다는 표시로 교패를
붙여놓습니다. 하나님이 우리 집의 주인이심을
고백하는 표시입니다.


그것을 보면서 들어오고 나갈 때마다
내 삶의 주인, 내 가정의 중심이
하나님이시라는 사실을 잊지 말아야 합니다.


그런데 문제는 예수 믿는 가정이라고 하면서
날마다 싸우는 소리가 문밖으로 새어나가는
것입니다. 정말 이래서야 되겠습니까?


반대로 교패를 붙여 놓고 매일 ‘하하호호’
웃음소리가 넘치는 가정은 자동으로
전도하는 효과가 있습니다.


내 삶의 중심, 내 가정의 중심이 무엇인지를
다시 한 번 돌아보시기 바랍니다.


할렐루야!


이사야 43장 21절
21 이 백성은 내가 나를 위하여 지었나니 나를 찬송하게 하려 함이니라


시편 69편 30-31절
30 내가 노래로 하나님의 이름을 찬송하며 감사함으로
하나님을 위대하시다 하리니
31 이것이 소 곧 뿔과 굽이 있는 황소를 드림보다
여호와를 더욱 기쁘시게 함이 될 것이라


누가복음 12장 20절
20 하나님은 이르시되 어리석은 자여 오늘 밤에 네 영혼을 도로 찾으리니
그러면 네 준비한 것이 누구의 것이 되겠느냐 하셨으니

말씀은 등불

 오늘은 ‘말씀은 등불’이라는 내용으로

은혜의 시간이 되겠습니다.


시편 119편 105절 말씀에
“주의 말씀은 내 발에 등이요 내 길에 빛이라”
고 말씀하셨습니다.


주의 말씀은 발의 등이고 길의 빛이라고
하셨는데 나의 가는 길에 등불이 되시고
나의 가는 길에 빛이 되신다는 것입니다.


즉, 보이지 않는 하나님께서 내 마음을
이끌고 계십니다. 우리의 마음이 하나님을
향하여 열려 있기만 하면 우리의 마음을
이끌어 주십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그 어떤 경우에도
사람의 안내를 받지 말고 세상 사람의
소리를 듣지 말고 환경에 치우치지 말고
오직 하나님을 향하여 하나님의
도우심을 받고자 하나님의 말씀을 따라가는
성도가 되시기 바랍니다.


많은 사람들은 사람의 소리에 귀를
기울이지만 우리 성도는 하나님의 말씀에
귀를 기울여야 합니다.


그 말씀이 우리를 살리고 그 말씀이
우리를 치료하고 그 말씀이 우리 모두에게
새 힘을 주십니다.


이제부터 우리는 흔들리는 사람의 마음에
의지하지 말고 오직 말씀을 따라
살아가는 성도가 되시기를 바랍니다.


말씀이 우리의 힘이고 우리의 능력입니다.
살았고 운동력이 있습니다.
좌우의 날선 어떤 검보다 예리합니다.


그렇습니다.
말씀이 등불이고 말씀이 빛입니다!


할렐루야!


요한복음 1장 1절
1 태초에 말씀이 계시니라 이 말씀이 하나님과 함께 계셨으니
이 말씀은 곧 하나님이시니라


사무엘하 23장 2절
2 여호와의 영이 나를 통하여 말씀하심이여 그의 말씀이 내 혀에 있도다


골로새서 1장 25절
25 내가 교회의 일꾼 된 것은 하나님이 너희를 위하여
내게 주신 직분을 따라 하나님의 말씀을 이루려 함이니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