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노레 드 발자크

 

아무것도 변하지 않을지라도 내가 변하면 모든 것이 변한다.

– 오노레 드 발자크 –



하나님은 그의 백성을 예배자로 부르십니다.

 하나님은 그의 백성을 예배자로 부르십니다.


@ 성경 말씀
(읽을 말씀: 출애굽기 5:1-21)
(출5:1-2) 그 후에 모세와 아론이 가서 바로에게 이르되 이스라엘 하나님 여호와의 말씀에 내 백성을 보내라 그들이 광야에서 내 앞에 절기를 지킬 것이니라 하셨나이다 (2) 바로가 가로되 여호와가 누구관대 내가 그 말을 듣고 이스라엘을 보내겠느냐 나는 여호와를 알지 못하니 이스라엘도 보내지 아니하리라

@ 말씀 묵상
모세와 아론이 바로에게 가서 “내 백성을 보내라 그들이 광야에서 내 앞에 절기를 지킬 것이니라”는 하나님의 말씀을 전합니다. 그러나 바로는 “나는 하나님을 알지 못하니 이스라엘도 보내지 아니 하리라”고 대답합니다. 모세는 만일 하나님께 예배드리지 않는다면 전염병이나 전쟁이 일어나 심판을 받을 것이라고 전합니다. 그러나 바로는 이스라엘 백성이 여호와 신앙을 빌미로 게으름을 부린다며 이스라엘 백성을 더욱 고역에 시달리게 만듭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은 화가 자신들에게 미친 것을 알고 모세와 아론을 원망합니다.

하나님은 세상이 호락 호락하게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지 않을 것을 이미 말씀하셨니다. 또 구원의 아름다운 소식이 잠시 현실의 고통으로 다가올 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우리 하나님은 그분을 사랑하는 자들에게 모든 것을 합력하여 선하게 이루십니다(참고; 로마서 8:28). 아무리 세상이 하나님을 무시하고 그의 백성을 학대해도 세상은 결국 하나님의 손에 철저하게 무너질 것입니다. 

오늘 하루도 믿음의 눈을 들어 약속의 말씀을 따라 순종의 길을 걷는 영원한 승리자가 되시기를 축원합니다.

@ 찬양 나눔
주 나의 이름 부를 때
https://www.youtube.com/watch?v=TWA7sVTMBaY&ab_channel=chomir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