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처받은 마음을 보듬어 주는게 사랑이랍니다

오늘을 살아가는 사람은 상처가 많습니다.
삶속에 사랑이 부족하기에 상처가 많습니다.
사랑만이 상처받은 마음을 치유할 수 있습니다.

상처를 받으면 외로움을 느끼고 고독해집니다.
상처를 받아서 실의에 빠진 사람에게 사랑은
돕는 마음과 위로하는 마음을 만들어 줍니다.

상처를 받아 텅 비어버린 마음을 사랑이 채워줍니다.
사랑을 베풀면 상처받은 마음이 빨리 회복이 됩니다.
상처를 받았던 사람의 마음에서 사랑하는 마음이 싹터
사랑은 여러 사람의 마음에 파문처럼 퍼져갑니다.

우리에게 사랑의 마음이 있다면 상처받은 사람을 사랑할 수 있어야 합니다.
상처받은 사람의 말을 들어주고 마음을 알아주기만 해도 상처는 아물기 시작합니다.
우리의 삶을 사랑으로 건강하게 만들어 가야 합니다.

남의 상처를 고통스럽게 만들지 말고 오직 사랑으로 감싸주어야 합니다.
남의 상처를 치유해줄 수 있어야 자신의 상처도 치유 받을 수 있습니다.
상처를 치유해줄 수 있는 사람은 어떠한 난관 속에서도 용기있게 헤치고 나가는 사람입니다.

우리의 삶을 변화시키는 힘은 사랑입니다. 우리가 상처받은 마음을 이해해 주고 감싸 준다면
그들은 한밤중에도 편안하게 잠들 수 있고 아침에는 희망을 품고 웃는 얼굴로 일어날 것입니다.

남의 상처를 사랑으로 치유해 주는 사람은 삶에 기쁨과 만족이 있는 행복한 사람입니다.
상처받은 사람에게 사랑을 나눔으로 그들의 마음속에 숨어 있는 사랑을 표현하게 해 주었으면 합니다,


삶의 가치관

삶에 대한 가치관이 우뚝 서 있는 나날에도 때로는 흔들릴 때가 있습니다.

가슴에 품어온 이루고 싶은 깊은 소망을 때로는 포기하고 싶을 때가 있습니다.

포근한 햇살이 곳곳에 퍼져있는 날에도 마음에서는 심한 빗줄기가 내릴 때가 있습니다.

긍정적인 맑은 생각으로 하루를 살다가도 때로는 모든 것이 부정적으로 보일 때가 있습니다.

내일의 할 일은 잊어버리고 오늘만 보며 술에 취한 흔들거리는 세상을 보고 싶은 날이 있습니다.

호흡이 곤란할 정도로 할 일이 쌓여 있는 날에도 머리로 생각할 뿐 가만히 보고만 있을 때가 있습니다.

한 모습만 보인다고 그것만 보고 판단하지 말고 흔들린다고 곱지 않은 시선으로 바라보지 말아 주세요.

마음이 늘 고요하고 평화롭다면 그 모습 뒤에는 숨겨져 있는 보이지 않은 거짓이 있을 것입니다.

완벽을 추구하며 세심하게 살피는 나날 중에도 때로는 건성으로 지나치고 싶을 때가 있습니다.

정직함과 곧고 바름을 강조하면서도 때로는 양심에 걸리는 행동을 할 때가 있습니다.

늘 한결같기를 바라지만 때때로 찾아오는 변화에 혼란스러울 때도 있습니다.

잠시 잊어버리며 때로는 모든 것을 놓아 봅니다.
그러한 과정 뒤에 오는 소중한 깨달음이 있습니다.

그것은 다시 희망을 품을 수 있는 시간이 될 것입니다.
다시 시작하는 창조의 시간 안에는 새로운 비상이 있습니다.

흔들림. 또한, 사람이 이 세상을 살아가는 한 모습입니다.
적당한 소리를 내며 살아가야 사람다운 사람이 아닐까요?


생각만으로도 행복이였음을

신록의 아름다움으로 마음은 늘 푸른 하늘에 띄우고 떠도는 구름의 쓸쓸한 그리움의 조각들. 꽃잎에 전해지는 애련한 사랑의 빛깔들. 못다 한 이야기 숲에 떨구지 못한 심연의 소리만 하늘에 부딪히누나.

이루지 못하는 사랑이라도. 늘 마음 한 자리에서 침묵하며 간직하는 아름다운 사랑이여. 음악이 흐르는 창가에 그대와 함께 차 한 잔으로도 나눌 수 있는 아름다운 마음 행복이어라.

고운 자리에 그대와 함께 함을 세상의 그늘에서 생각하는 삶으로 그대를 맞이하며. 설령 만나지 못하여도. 늘 마음의 언덕에 그대의 바람은. 내 영혼과도 같은 아름다운 사랑으로 머무르리~

그대여! 생각만으로도 감사한 임이시여. 미워하지도 마시고. 내치지도 마시고. 그저 아름다운 우정이었고. 따뜻한 우정이었다고. 임의 기억에 좋은 친구였다고. 생각해주시면. 마음 따뜻하신 임으로 오래도록. 이 세상 다하는 날까지 잊지 못할 님이었다고. 생각만으로도 행복이었음을 ~


혼자 살 수 없는 세상

함께 어울리며 살아요.
인연이란 이런 거래요.

씨앗은 흙을 만나야 싹이 트고,
고기는 물을 만나야 숨을 쉬고,

인간은 사람다운 사람을
만나고 사귀어야 행복하고,

맹수는 산속 숲이 깊어야 하고,
지렁이는 젖은 흙이 있어야 살고,

나무는 썩은 퇴비 같은 흙이
있어야 뿌리를 깊이 내릴 수 있고,
이렇듯 만남이 인연의 끈이 됩니다.

우리 서로 서로 기대어 다함께
도움주며 살았으면 합니다.

네 것 내 것 따지지 말고 받는
즐거움은 주는 이가 있어야
하니 먼저 줘 보래요.

주고 받음이 있어 행복하고.
받을 사람은 받고, 사랑을 주는
사람은 주는 것이 인생이지요.

아무리 좋은 말도 3일이요,
아무리 나쁜 말도 3일이려니...

3초만 생각해 봐도 좋은 건지
나쁜 건지 사람은 다 안답니다.

우리 서로 3초만 더 생각하면
그리워 사랑하게 될 것입니다.

나이가 들어감에 사람이 보고싶어
사람이 최고의 재산인듯 싶습니다,


마음이 마음을 안다

남을 미워하면 저쪽이 미워지는 게 아니라. 내 마음이 미워진다.

부정적인 감정과 미운 생각 가지고 살면 그 피해자는 자신이다.

하루 하루를 그렇게 살아가면 내 삶 자체가 얼룩지고 맙니다

인간관계를 통해서 우리는 삶을 배우고 나 자신을 닦아야 한다.

회심 곧 마음을 돌이키는 일로 내삶에 의미를 심화 시켜야 한다.

맺힌 것을 풀지 않으면 언제까지 지속할는지는 누구도 알 수 없다.

미워하는 것도 내 마음이고 좋아하는 것도 내 마음에 달린 일이다.

- 법정스님 말씀 -


가장 좋고 아름다운 경이로움은 자신의 가장 가까운 곳에 있습니다.

우리가 그 사실을 잘 느끼지 못하는 이유는 우리 가슴안에 느낌표를 잊고 살고 있기 때문입니다.

나 자신의 가슴안에 잠들어 있는 감동의 느낌표를 깨우십시오.

우연히 본 아이들의 미소에 TV나 신문에서 본 감동적인 삶의 이야기에 감동하는 가슴이 되십시오.

이 세상 전부를 얻는다 해도 자신의 영혼에 느낌표가 잠들어 있다면 아무런 행복도 얻을 수 없습니다.

소중한 것은 언제나 우리의 가장 가까운 주위에서 항상 살아 숨 쉬고 있습니다.

내 주위에 있는 것들에 애정의 숨결을 불어넣어 "아!"하는 감탄사를 표현할 수 있는 당신이 되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