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은 누구나 자기 중심에서 소중한
무엇인가를 품고 살아가는 것 같습니다
어떤이는 슬픈 기억을 품고 살아 갑니다
어떤이는 서러운 기억을 품고 살아 가고
어떤이는 아픈 상처를 안고 살아 갑니다
어떤이는 아름다운 기억을 품고 살아 갑니다
기쁘고 즐거웠던 좋은 일들을 즐겨 더 올리며
행복해 하며 감사하는 마음으로 살아 갑니다
사람의 행복과 불행은 바로 여기에서
결정되는 것이 아닐까 생각 합니다
누구에게나 똑같이 주어지는 기쁨과 슬픔
만족과 불만 중 어느것을 마음에 품느냐에
따라 행복한 사람이 되기도 하고 불행한
사람이 되기도 한다는 생각 입니다
맑고 푸른 하늘을 가슴에 품고 살면 됩니다
아름다운 꽃 한송이를 품고 살아도 되구요
누군가의 맑은 눈동자 하나. 미소짓는 그리운
얼굴하나. 따뜻한 말 한마디 품고 살면 됩니다
그러면 흔들리지 않는 당당한 삶을 살 수 있습니다
좋은 것을 품고 살면 좋은 삶을 살 수 밖에 없습니다
우리는 일년 후면 다 잊어버릴 슬픔을 간직하느라고
무엇과 바꿀 수 없는 소중한 시간을 버리고 있습니다
소심하게 굴기에는 인생은 너무나 짧습니다
생각에 따라 천국과 지옥이 생기는 법입니다
천국과 지옥은 천상이나 지하에 있는 것이 아니라
바로 우리의 삶 속에 있는 자신의 마음 있는 것 입니다
세상은 약하지만 강한 것을 두렵게 하는 것이 있습니다
첫째, 모기는 사자에게 두려움을 줍니다
둘째, 거머리는 물소에게 두려움을 줍니다
세째, 파리는 전갈에게 두려움을 줍니다
넷째, 거미는 매에게 두려움을 줍니다
세상 삶에서 아무리 크고 힘이 강하더라도
반드시 무서운 존재라고는 할 수 없습니다
아무리 힘이 약하더라도 어떤 조건만 갖추어져
있다면 강한 것을 이길 수가 있는 것이 이치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