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러려니 정신과 바람의 법칙

용서는 분노를 다스리는 최고의 방법입니다.

왜냐하면 그것은 내 마음의 평화를 가져다 주는 가장 현명한 방법이기 때문입니다.

우울증을 쉽게 걸리게 만드는 한숨의 괴력, 한숨이 나올 상황에서도 그 한숨 대신에 '뭐 그럴 수도 있지' 라고 쉽게 생각 해 봅시다.

남이 나와는 다르게 행동하고 말한다 해도 그러려니 하며 나쁜 일이나 좋은 일도 그저 스쳐 지나가는 바람이라고 생각 해 봅시다.

'그러려니 정신'과 '바람의 법칙'을 기억해요. 그리고 웃어요, 근육이 움질일 정도로 크게 웃는 겁니다. 그럼 마음의 평화도 한 걸음 가까워 질 것입니다.


세상의 원리는 상대적이듯 인간의 마음에도 상대적인 두 마음이 존재하고 있습니다.

하나는 천하를 지배 할 수 있는 거인의 마음이요.

하나는 존재의 가치 조차 상실 할려고 하는 비겁한 졸부의 마음입니다.

어느 마음을 소유하든 본인의 의사에 따라 한 인간의 가치는 결정되는 것 입니다.

비록 내 삶의 종말이 언제일지 모르지만 지금 내가 살아 있음에 감사하며 무한한 잠재 의식을 발휘하며 살아야겠습니다.

나 자신을 다스리지 못한다는 것은 참으로 안타깝지 않을 수 없습니다.

매일 매일 나 자신과 타협만 하고 있기에 답답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누구보다 나 자신과는 더 냉정해야 할 것인데 어찌하여 타협으로 나 자신을 속이고 숨기고 있는 것인지 그것은 누구든지 상처를 입힐 수 있는 소지가 다분히 있고 눈치만 보고 있는 것이 사실이 아닌지 다시금 생각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