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용달 ; 기사가 50이 넘어서야 이해가 되는 말

@. 회사 다닐 때는 미쳐. 그 이후를 생각하지 못했다는 것.

@. 회사나 업계의 인맥을 떠나면 3% 정도밖에 안 남는다는 것.

@. 무엇을하든지 20년은 해야 겨우 전문가 소리를 듣는다는 것.

@. 잘난 사람보다 약간 무능한 사람이 회사를 오래 다닌다는 것.

@. 인생은 운칠기삼이고 여기서 운은 운명적인 만남이라는 것임.

@. 인생이 안 좋은 것은 초년성공, 중년상처, 노년빈곤이라는 것.

@. 인생은 생각대로 잘 안 되지만. 그런대로 그 맛도 괜찮다는 것.

@. 수십년 만에 학교 졸업 모임을 나가보면 인생 역전이 많다는 것.

@. 만나는 사람마다 명함을 뿌리지만 알아주는 사람은 거의 없다는 것.

@. 결국, 남는 것은 사진, 자식, 자기가 만든 콘텐츠며 아내는 아니라는 것.

@. 남자는 40대에 착각과 자뻑이 심하고. 50대부터 급속하게 비겁해진다는 것.

@. 인생에서 가장 큰 실수는 사람들의 관계에서 득과 실로. 영양가를 따지는 것.

@. 사람의 추억이나 기억은 부정확하다는 것. 그리고 조직은 기억력이 없다는 것.

@. 월급은 내가 회사에 공헌해서 받는 것이 아니라. 인생의 기회손실에 대한 비용으로 받는다는 것.

@. 절대 돌아오지 않는 것은. 입 밖에 낸 말, 쏴버린 화살, 흘러간 세월, 놓쳐버린 기회, 돌아가신 부모님.

@. 인생에서 행복해지려면 두 가지를 해야겠다는 생각입니다.
하나는. 다른 사람들에 대하여 기대감을 낮추어 생각하는 것이고.
둘째는. 자신의 엉뚱하고 무모한 꿈으로 떠나는 것으로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