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들은 무수한 인연을 맺고 살아갑니다
고운 인연도 있지만 피하고 싶은 악연도 있습니다
좋은 사람하고도 엮어가지만 미움으로도 이어지기도 합니다
우린 사람을 만날 때 반가운 사람일 때 행복함이 충족해져 옵니다
나에게 기쁨을 주는 사람이 있는가 하면 나에게 괴로움을 주는 사람도 있습니다
나는 과연 타인에게 어떤 사람으로 있는가? 남들에게 어떤 인상을 심어 주었는가
한번 만나면 인간미가 넘치는 사람 다시 만나고 싶어지는 사람이 되면 좋겠습니다
진솔하고 정겨운 마음으로 사람을 대한다면 분명 좋은 사람으로 인정받을 것입니다
언제 만나고 헤어져도 다시 만나고 싶어지는 그런 사람이 되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