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리아드

당신이 미래를 생각하지 않는다면
미래의 당신은 과거 속에 살게 될 것이다.
- 피터 엘리아드 –

말씀을 듣는 자

오늘은 ‘말씀을 듣는 자’에 대하여
은혜의 시간이 되겠습니다.

사도행전 4장 4잘 말씀에
"말씀을 들은 사람 중에 믿는 자가 많으니
남자의 수가 약 5천이나 되었다"고
말씀하셨습니다.

오늘 말씀의 중심은 말씀을 듣는
자입니다. 여러분 학교에서 공부를 할 때에도
선생님의 말씀을 듣는 자가 공부를 잘 합니다.

운동을 할 때도 하는 운동에 대하여
집중하여 훈련하는 자가 누구보다도
더 운동을 잘합니다.

이와 같이 하나님의 말씀을 들을 때
하찮게 듣거나 마지못해 듣거나 어쩔 수 없이
듣는 말씀은 자리에 앉아 있어도 이미
마음의 문이 닫혀 있어서 어떤 주옥같은 말씀이
들어와도 부딪쳐서 떨어지게 됩니다.

오히려 주옥같은 하나님의 말씀이
왔다가 닫힌 마음의 문에 부딪혀
멍이 들거나 부딪혀 깨지거나 땅바닥에
떨어지거나 말씀이 사람들에게 짓밟혀
하찮게 되는 경우가 얼마나 많나요?

적어도 성도는 말씀을 들을 때
세상의 그 어떤 말씀보다 하나님의 말씀으로
여기고 하나님의 말씀으로 들어 전지전능하신
하나님의 DNA가 우리 속에 자리 잡을 수 있도록
베뢰아 사람들 같이 신사적으로 간절한 마음으로
말씀을 받는 성도가 되시기를 바랍니다.

이렇게 하나님의 말씀을 받기 위하여
마음 문을 활짝 연 성도가
남자만 5천명이라고 하지 않습니까?

할렐루야!

갈라디아서 6장 6절
6 가르침을 받는 자는 말씀을 가르치는 자와 모든 좋은 것을 함께 하라

마태복음 7장 25절~27절
25 비가 내리고 창수가 나고 바람이 불어 그 집에 부딪치되 무너지지
아니하나니 이는 주추를 반석 위에 놓은 까닭이요
26.나의 이 말을 듣고 행하지 아니하는 자는 그 집을 모래 위에 지은
어리석은 사람 같으리니
27.비가 내리고 창수가 나고 바람이 불어 그 집에 부딪치매 무너져
그 무너짐이 심하니라

신명기 33장 3절
3 여호와께서 백성을 사랑하시나니 모든 성도가 그의 수중에 있으며
주의 발 아래에 앉아서 주의 말씀을 받는도다

부어주시는 성령

오늘은 ‘부어주시는 성령’이라는 내용으로
은혜의 시간이 되겠습니다.

사도행전 2장 17절 말씀에
“말세에 내가 내 영으로 모든 육체에
부어주리니 너희 자녀들은 예언할 것이요
너희 젊은이들은 환상을 보고 늙은이들은
꿈을 꾸리라”고 말씀하셨습니다.

마지막 시대가 되었을 때는 하나님의
성령이 모든 육체에 잠시 임하는 것이 아니라
임했다가 떠나가는 것이 아니라
오늘 말씀에서처럼 모든 육체에 바케쓰로
물을 쏟아 붓듯이 머리끝부터 발끝까지
완전히 부어 주신다고 말씀하셨습니다.

그렇습니다. 하나님의 성령에 도취된
12제자들의 성령 충만은 바로 이와 같이
성령의 부어주심을 따라 완전히 머리끝부터
발끝까지 성령으로 흠뻑 젖었습니다.

예수님의 재림이 임박할 시점에 제자들은
자신의 당대에 임하리라고 생각했습니다.
문소리만 조금 부스럭 소리만 나도
“아~ 주님이 오시나보다”라고 생각할 정도로
주님의 임재 사모함이 참 절절했습니다.

그리고 그들의 삶은 이제는 더 이상 무엇을
먹을까? 무엇을 마실까? 로 국한되지 않고
온전히 하나님을 전적으로 의지하며
천국을 바라보며 사는 삶을 살았습니다.

오늘도 온전히 하나님의 사람이
되기를 원합니까? 성령을 바케쓰로 물 붓듯이
샤워하듯이 성령으로 흠뻑 젖는 성령 충만의
성도되시기를 바랍니다.

할렐루야!

갈라디아서 5장 25절
25 만일 우리가 성령으로 살면 또한 성령으로 행할지니

사도행전 2장 4절
4 그들이 다 성령의 충만함을 받고 성령이 말하게 하심을 따라
다른 언어들로 말하기를 시작하니라

데살로니가전서 5장 19절
19 성령을 소멸하지 말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