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어주시는 성령

오늘은 ‘부어주시는 성령’이라는 내용으로
은혜의 시간이 되겠습니다.

사도행전 2장 17절 말씀에
“말세에 내가 내 영으로 모든 육체에
부어주리니 너희 자녀들은 예언할 것이요
너희 젊은이들은 환상을 보고 늙은이들은
꿈을 꾸리라”고 말씀하셨습니다.

마지막 시대가 되었을 때는 하나님의
성령이 모든 육체에 잠시 임하는 것이 아니라
임했다가 떠나가는 것이 아니라
오늘 말씀에서처럼 모든 육체에 바케쓰로
물을 쏟아 붓듯이 머리끝부터 발끝까지
완전히 부어 주신다고 말씀하셨습니다.

그렇습니다. 하나님의 성령에 도취된
12제자들의 성령 충만은 바로 이와 같이
성령의 부어주심을 따라 완전히 머리끝부터
발끝까지 성령으로 흠뻑 젖었습니다.

예수님의 재림이 임박할 시점에 제자들은
자신의 당대에 임하리라고 생각했습니다.
문소리만 조금 부스럭 소리만 나도
“아~ 주님이 오시나보다”라고 생각할 정도로
주님의 임재 사모함이 참 절절했습니다.

그리고 그들의 삶은 이제는 더 이상 무엇을
먹을까? 무엇을 마실까? 로 국한되지 않고
온전히 하나님을 전적으로 의지하며
천국을 바라보며 사는 삶을 살았습니다.

오늘도 온전히 하나님의 사람이
되기를 원합니까? 성령을 바케쓰로 물 붓듯이
샤워하듯이 성령으로 흠뻑 젖는 성령 충만의
성도되시기를 바랍니다.

할렐루야!

갈라디아서 5장 25절
25 만일 우리가 성령으로 살면 또한 성령으로 행할지니

사도행전 2장 4절
4 그들이 다 성령의 충만함을 받고 성령이 말하게 하심을 따라
다른 언어들로 말하기를 시작하니라

데살로니가전서 5장 19절
19 성령을 소멸하지 말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