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의 언약과 새 언약

 하나님의 언약과 새 언약

하나님께서 모세를 통해 이스라엘 민족과 언약을 하셨습니다. 출 19장 5-6절에 이스라엘 민족이 언약을 지키면 세계 민족 중에서 제사장 나라가 되고 거룩한 민족이 된다고 하셨습니다. 

하나 이스라엘의 왕 솔로몬이 아담같이 언약을 어겼습니다(호 6:7). 해서 하나님은 예레미야 31장에 새 일 창조와 새 언약 하실 것을 약속하셨고, 예수님께서 오사 새 언약을 하셨습니다(눅 22:14-20).

새 언약의 사람들은 어린아이에서부터 장정에 이르기까지 다 하나님을 압니다. 해서 계 1장 3절에 읽는 자와 듣는 자들과 이 가운데 기록한 것을 지키는 자들이 복이 있다고 하셨습니다. 

지켜야 할 것은 계시록 전장의 예언과 그 성취된 것입니다. 이를 믿고 지켜야 천국에 들어가게 됩니다. 이것이 새 언약입니다.

이 새 언약 계시록은 하나님이 기록(저술)하셨고, 일곱 인(印)으로 2,000년간 봉해 두셨고 천상천하에 알 자가 없었습니다. 

하나 이 봉한 책은 때가 되어(요 16:25) 하나님께서 예수님에게 주셨고, 예수님은 이 책의 인을 다 떼시고 열어 책에 기록된 예언을 다 이루셨습니다(계 21:6). 

이때 예수님이 한 목자를 택하여 그 이룬 실상을 다 보여 주시고, 열린 계시 책을 먹여 주시고, 교회들에게 보내어 그 보고 들은 것들을 먹은 책의 말씀으로 증거하게 하셨습니다.

이 약속한 목자 곧 사자(계 22:16)는 자기가 보고 들은 것과 먹은 책의 말씀으로 계시록 사건을 증거하게 된 것입니다. 

하면 모든 교회 목자와 성도들은 말씀을 받아먹고 계시록 전장 사건을 본 사자의 말을 듣고 믿어 지켜야 구원을 받아 소망에 이르게 됩니다.

하나님이 모세를 통해 약속하신 언약을 이스라엘이 아담같이 파(破)함으로 이 후 예수님을 통해 새 언약을 하신 것이고, 이 새 언약은 모세를 통해 육적 이스라엘 민족과 맺은 언약이 아니므로 ‘새 언약’이라고 하신 것입니다.

육적 이스라엘과의 언약은 율법을 지켜 가나안 땅에 들어가 제사장 나라가 되는 것이었고, 예수님을 통해 약속하신 새 언약은 율법이 아닌 계시록의 예언과 그 성취된 것을 지킴으로 천국에 들어가는 것이었습니다. 해서 계시록(새 언약)을 가감하면 천국에 못 들어간다 하신 것입니다.

이 계시록은 예수님이 이루셨고, 예수님은 그 이룬 것을 택하신 약속의 목자에게 보여 주셨고, 열린 책도 약속의 목자에게 먹여 주셨고, 이 약속의 목자를 교회들에게 보내어 그 보고 들은 것을 증거하게 하셨습니다. 이것이 예수님이 성도들과 맺은 피의 언약입니다. 

해서 지상 모든 교회의 목자와 성도는 예수님이 보내신 약속의 목자 곧 예수님의 사자(계 10장, 계 22:16)를 영접하고 그의 증거를 받아야, 새 언약 계시록의 성취된 실상을 알게 됩니다.

이것이 약속이고 하나님의 뜻입니다. 하나님과 예수님과 천국이 임해 오시는 것을 알 것이며, 어디의 누구에게 오시는 것을 알게 될 것이며, 약속한 추수와 인치심과 약속의 나라와 약속의 민족을 알게 될 것입니다. 

또 약속의 목자가 영생의 양식 만나와 심판하는 흰 돌과 만국을 다스릴 철장을 받은 것도 알게 될 것입니다.

이를 알지 못하면, 구원도 천국도 하나님도 예수님도 알지 못합니다. 천국은 증거를 받아 깨달아 아는 자의 것이 됩니다. 

계시록 성취 때는 나라의 본 자손(마 8:11-12 참고) 영적 이스라엘이 육적 이스라엘같이 끝나고, 약속의 새 나라 새 민족이 창조되고 이곳에 하나님과 천국과 예수님이 임해 오신다고 하신 약속대로 오셨습니다.

천지 창조주 하나님과 천국과 지옥

 
하나님의 도(요 1:1)를 접하고 깨달은 천국과 지옥에 대해 아는 것을 써 보겠습니다. 우리가 살고 있는 우주공간은 끝이 없고 측량할 수 없는 대우주입니다. 

이 대(大)우주공간에 한 분이신(유일신) 하나님이 계시고, 이 하나님이 천지 만상을 창조하셨으니 하나님은 천지 창조주이십니다. 그리고 이분은 신령체이십니다. 

그리고 우주공간 만물들은 창조주의 뜻에 의해 모두 자기 자리를 지키고 있습니다. 

유일하게도 해와 달과 지구는 자기 몸을 회전하면서 해를 돌므로 일(日)과 달[月]과 해[年]가 있어 연한(年限)을 이루고 있습니다. 밤이 있고 낮이 있으며, 구름이 있고 바람이 불며 비와 눈이 오고, 공기가 있습니다.

이로 인해 만물이 살고 있습니다. 참으로 아름다운 지구입니다. 이곳이 천국이며 낙원입니다. 이후 천국과 지옥이 있게 되었고, 천국 사람과 지옥 사람이 있게 되었습니다.

이 천국은 어디이며, 지옥은 어디인가요? 천지 창조주 하나님은 창조하신 지구촌에서 떠나가셨습니다. 어찌 이런 일이 있을 수가 있습니까? 하나 이는 현실입니다. 

이를 증명하는 것이 하나님의 책 성경입니다. 하나님이 떠나신 이 지구촌은 누가 주관하고 있으며, 만물들과 사람은 누가 주관한단 말입니까? 

창조주 하나님이 계신 지구촌 천국이 왜 무엇 때문에 고통과 괴로움의 지옥같이 되었습니까? 

참 하나님(요 17:3)은 성경을 통해 인류 사람들에게 있었던 바 사실을 알게 하셨고, 대적으로 인해 비밀로 감추어 둔 것도 있었습니다.

하나님은 배도한 신과 배도한 아담으로 인해 모든 것을 잃었습니다. 이때부터 하나님은 잃은 것을 회복하기 위해 역사해 오셨고, 죄인이 된 사람은 이를 깨닫지 못하고 도리어 멸망자 편에 서서 대적하였습니다. 

배도한 신과 배도한 아담은 누구인가요? 배도한 신은 덮는 그룹(천사장)이었고(겔 28장), 배도한 사람은 만물을 유업으로 받은 하와와 아담이었습니다.

이때부터 지금까지는 약 6,000년 간이 됩니다. 죄인이라 할지라도 하나님의 말씀을 들었다면 깨달아 회개했을 것이나, 죄인은 마귀 소속이 되어 듣지 않았습니다(요 8:44-47).

오늘날 신앙인들은 약속하신 하나님과 예수님이 재림하시기를 기다립니다. 하나 참으로 하나님과 예수님이 오시면 영접하겠습니까? 

요한복음 1장 1-13절과 계시록 11장을 본바, 또 핍박을 일삼음으로 계시록 16장과 18장같이 멸망을 받게 된다고 하셨습니다. 하여 이 계시록 때에는 죄악의 한 시대를 끝내시고 새 시대 새 민족으로 재창조가 시작됩니다(계 21:1-4). 

재창조는 하나님의 씨로 거듭난 자들로 이루어집니다. 이때 악을 행한 자들은 단 한 사람도 구원받지 못합니다. 

이때는 하나님의 씨로 난 자, 추수되어 인 맞은 자, 12지파에 소속된 자들만 천국에서 살게 됩니다. 

약속한 천국은 회복된 지구촌이 되고, 떠나가신 하나님과 천국은 이 땅에 창조된 새 나라 새 민족 12지파에 오사 영원히 함께 살게 됩니다.

이때 형벌을 받게 되는 지옥 유황 불 못은 어디일까요? 예수님은 죽었다가 다시 사심으로 사망과 음부의 열쇠를 가지셨습니다. 하여 죽은 자들에게도 복음이 전파되었습니다. 

지옥이라 하였으니 땅에 있는 옥이며, 유황 불 못이라 하였으니 땅속 불 못입니다. 이 불 못에 갇혀 영벌을 받게 됩니다. 육체는 타서 없어지겠으나, 그 영은 영원불멸이라 하였으니 영원히 불에 타는 괴로운 벌을 받게 됩니다. 

이것이 지옥불입니다. 권세를 잡기 위해서 악을 행할 때에는 재미가 있었겠으나, 지옥 형벌 불 못에서도 재미가 있겠습니까? 이곳은 그 죗값을 받는 곳입니다. 

마귀 신 곧 악령이 들어간 자들이 순종하겠습니까? 진리를 믿겠습니까? 도리어 핍박을 일삼을 것입니다. 선한 마음으로 영생의 복음을 전했으나 그들은 듣지 않았습니다. 

도리어 하나님의 말씀을 욕으로 여기고 듣지 않았습니다(렘 6:10). 마귀도 지옥에 있게 되어 뜨거운 형벌을 함께 받게 됩니다.

어차피 범죄한 이 세계는 두 개로 갈라집니다, 천국과 지옥으로. 천국도 지옥도 이 지구촌에 있게 되고, 변질된 만물들은 생명나무 잎으로 다시 소성됩니다. 

이것이 있었던 바 지구촌의 사건이요, 구원이며, 천민과 지옥인이 있게 된 사연입니다. 선한 일을 한 자들은 천국에 들어가고, 악한 일을 한 자들은 지옥불에 들어갑니다. 이것이 심판의 결과입니다. 

이 심판은 기록된 말씀으로 하게 됩니다(계 20:12). 

이때는 사람의 씨가 아닌, 하나님의 씨와 마귀의 씨로 된 두 존재가 있으니, 그 씨의 아비가 자기를 낳은 자입니다. 이는 영의 씨와 영의 아비입니다. 

이 두 존재가 나누어지는 곳이 지구촌이며, 천국과 지옥입니다. 옛것은 끝나고, 하나님의 씨로 거듭난 재창조된 천민만이 존재하게 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