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빛의 열매’라는 내용으로
은혜의 시간이 되겠습니다.
에베소서 5장 9절 말씀에
“빛의 열매는 모든 착함과 의로움과
진실함에 있다”고 말씀하셨습니다.
빛의 열매는 3가지가 있다는 것입니다.
첫째는 착함과 둘째는 의로움과
셋째는 진실함이 있어야 합니다.
먼저 착함은 모든 착함이라고
했습니다. 한 가지만 착한 일을 하고
나머지 9가지는 나쁜 일을 하면
안 된다는 뜻입니다.
사람이기에 어떻게 그게 가능하냐고
말할 것입니다. 맞습니다. 결코 가능할 수
없습니다. 그러나 그 모든 착함을
향하여 고개는 들 수 있습니다.
그 방향으로 나아갈 수는
있습니다. 수많은 사람들은 성경을
문자적으로 해석하여 큰 오류를
범하는 성도가 많습니다.
또 빛의 열매는 의로움이라고
하였습니다. 의로움이란 올바른 일,
누가 보더라도 사사로운 자기 기분에
따라 자기 욕심을 따라 행동하는 것이
아니라 모두에게 인정받을 만한 대의적인
마인드를 가지고 행동하는 것입니다.
또한 빛의 열매는 진실함이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진실함이란 진짜를 가지고
열매를 맺어가는 것, 요행이 아니라
자신이 가진 역량을 최대한 발휘하여
열매를 맺는 것입니다.
바로 이 3가지! 빛의 열매입니다.
할렐루야!
누가복음 6장 43절
43 못된 열매 맺는 좋은 나무가 없고 또 좋은 열매 맺는 못된 나무가 없느니라
마가복음 4장 29절
29 열매가 익으면 곧 낫을 대나니 이는 추수 때가 이르렀음이라
요한복음 15장 2절
2 무릇 내게 붙어 있어 열매를 맺지 아니하는 가지는 아버지께서
그것을 제거해 버리시고 무릇 열매를 맺는 가지는
더 열매를 맺게 하려 하여 그것을 깨끗하게 하시느니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