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우리의 할 일은 말씀을 지키는 것’
이라는 내용으로 은혜의 시간이 되겠습니다.
요한복음 17장 6절 말씀에
“세상 중에서 내게 주신 사람들에게
내가 아버지의 이름을 나타내었나이다
그들은 아버지의 것이었는데 내게 주셨으며
그들은 아버지의 말씀을 지키었나이다”
라고 말씀하셨습니다.
많은 사람들은 나 자신의 몸이 나의 것으로
생각을 합니다. 심지어 내가 부모로부터
나왔음에도 불구하고 부모로부터 나왔다는 것을
인정하고 수긍하면서도 ‘나는 나’라고
외치는 경향이 많습니다.
그러데 보십시오. 우리의 생각들은 눈에
보이는 것만이 아니고, 나의 기준에서 만이오,
타인의 입장을 생각하지 않는 기준에서
생각하면 얼마든지 좁게 보게 되고 얼마든지
맞는 말일 수가 있다고 항변까지 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처음과 과정과 결과에 대하여
깊이 생각하고 실제 마지막의 결말을 안다면
결코 나는 나라고 말할 수 없습니다.
바로 우리는 하나님의 예정된 약속에 의해
태어났습니다. 에베소서 1장 11절 말씀에
“모든 일을 그의 뜻의 결정대로 일하시는
이의 계획을 따라 우리가 예정을 입어 그 안에
기업이 되었다”고 말씀하셨습니다.
결국 하나님 아버지의 말씀을 지키는 것
이것만이 우리가 할 일입니다.
할렐루야!
에베소서 1장 5절
5 그 기쁘신 뜻대로 우리를 예정하사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자기의 아들들이 되게 하셨으니
에베소서 1장 9절
9 그 뜻의 비밀을 우리에게 알리신 것이요 그의 기뻐하심을 따라
그리스도 안에서 때가 찬 경륜을 위하여 예정하신 것이니
에베소서 3장 11절
11 곧 영원부터 우리 주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예정하신 뜻대로 하신 것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