칭찬받는 디모데

오늘은 ‘칭찬받는 디모데’라는 내용으로
은혜의 시간이 되겠습니다.


사도행전 16장 2절 말씀에
“디모데는 루스드라와 이고니온에 있는
형제에게 칭찬받는 자”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여러분은 교회를 다니면서 칭찬을 받습니까?
있는 둥 마는 둥 하는 사람입니까?
아니면 오히려 있으나 마나 한 사람입니까?


디모데는 바울에게 ‘믿음의 아들’이라는
표현을 쓸 정도로 참 귀한 제자입니다.
그 이유는 바로 오늘의 말씀처럼 루스드라와
이고니온이라는 도시에서 모든 사람들에게
칭찬을 받았다는 것입니다.


우리 주위에도 보면 이름 석 자만 대도
“아~ 그 사람 참 좋은 사람이지!
물어볼 것도 없습니다. 그 사람 말이라면
나는 거짓말이라도 믿고 싶어요. 그리고
그 사람에겐 속아도 오히려 기분이 좋을
것 같아요” 이런 유형의 칭찬을 받는 사람이
바로 디모데였습니다.


지금까지 우리가 이러한 칭찬을 받지
못하였다면 인생을 고만고만하게 살았다고
할 수 있습니다. 칭찬 받기 위해 사는 것은
아니지만 모든 행위의 그 결과는 디모데에게
주어진 칭찬으로 돌아올 때 싫다고 할 사람
과연 누가 있겠습니까?


이런 사람들이 많은 교회는
믿음이 더욱 굳건해 지고 성도들의 마음들이
모이고 성도가 늘어나는 것 당연하지 않겠습니까?


할렐루야!


고린도후서 10장 18절
18 옳다 인정함을 받는 자는 자기를 칭찬하는 자가 아니요
오직 주께서 칭찬하시는 자니라


잠언 27장 2절
2 타인이 너를 칭찬하게 하고 네 입으로는 하지 말며
외인이 너를 칭찬하게 하고 네 입술로는 하지 말지니라


잠언 27장 21절

21 도가니로 은을, 풀무로 금을, 칭찬으로 사람을 단련하느니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