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좁은 문으로 들어가라’는 내용으로
은혜의 시간이 되겠습니다.
누가복음 13장 24절 말씀에
“좁은 문으로 들어가기를 힘쓰라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들어가기를 구하여도
못하는 자가 많으리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사람들 중에 여러 가지 유형이 있는데
앞서가는 사람이 있고 묻혀가는 사람이 있고
끌려가는 사람이 있습니다.
여러분은 어떤 유형의 사람입니까?
끌려가는 사람은 그 삶이 참으로
늘 허둥대는 삶이됩니다.
그리고 묻혀가는 사람은 밀가루도 아니고
콩가루도 아니고 주체적으로 한번 제대로
자기주장을 펼치지도 못하고 이리저리 묻혀가다가
가루가 떨어지듯이 어디로 사라졌는지
보이지 않는 사람들도 있습니다.
하지만 주도적으로 살아가는 사람은
무언가를 이루어 내는 사람입니다.
이렇게 말씀을 드리니 ‘나는 내성적이라서
사람들 앞에 나서지 못 하는데?‘라는
의문을 가지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하지만 이것은 잘못된 생각입니다.
한마디 말을 하지 않고 청소를 하는 사람도
얼마든지 주체적으로 살아갈 수 있습니다.
작고 하찮은 일도 온몸과 마음을 다하여 그 일에
매진하면 그 사람은 참으로 주도적인 사람입니다.
바로 힘든 일을 하는 사람 남들이 나서지
못할 때 선뜻 나서는 사람, 좁은 문으로
들어가는 사람입니다.
그런데 이 좁은 문은 들어가는 사람이
그리 많지 않다고 말씀하십니다.
할렐루야!
시편 119편 71절
71 고난 당한 것이 내게 유익이라 이로 말미암아
내가 주의 율례들을 배우게 되었나이다
히브리서 5장 8절
8 그가 아들이시면서도 받으신 고난으로 순종함을 배워서
로마서 8장 18절
18 생각하건대 현재의 고난은 장차 우리에게 나타날 영광과 비교할 수 없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