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은 의인의 짐을 맡으시며 요동함을 영영히 허락지 않습니다.

 하나님은 의인의 짐을 맡으시며 요동함을 영영히 허락지 않습니다.


@ 성경 말씀

(읽을 말씀: 시55:1-23)

(시55:22-23) (22) 네 짐을 여호와께 맡겨 버리라 너를 붙드시고 의인의 요동함을 영영히 허락지 아니하시리로다 (23) 하나님이여 주께서 저희로 파멸의 웅덩이에 빠지게 하시리이다 피를 흘리게 하며 속이는 자들은 저희 날의 반도 살지 못할 것이나 나는 주를 의지하리이다


@ 말씀 묵상

다윗은 원수의 소리와 악인의 압제로 인하여 온종일 근심과 탄식으로 하나님께 부르짖습니다. 그는 심한 고통과 두려움으로 죽을 것만 같습니다. 그는 이 상황에서 벗어나 쉼을 얻고 싶어합니다. 그러나 그가 살아가는 현실에는 강포와 분쟁과 죄악과 재난과 악독과 압박과 속임수가 가득합니다. 더욱 그를 고통스럽게 만든 것은 그의 친구들의 배신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는 모든 염려와 근심을 하나님께 맡겨드립니다. 그는 의인을 구원하시고 악인을 멸하실 주님만 의지하겠다고 결단합니다.


하나님은 우리의 기도와 부르짖음에 신실하게 응답하십니다. 때로는 우리를 둘러싸고 있는 죄악의 힘이 너무 강해 모든 사명을 던져버리고 도망쳐서 쉬고 싶을 때가 있습니다. 함께 했던 친구들에게 버림받고 배신당할 때에는 깊은 낙심이 찾아옵니다. 그러나 우리는 세상이 아닌 하나님 나라의 방법을 따르는 거룩한 성도입니다. 


오늘도 우리는 주님께 모든 염려를 맡기고 오직 진리의 말씀을 따라 선으로 악을 이기는 존귀한 성도가 되기를 간절히 소망하며 기도합니다.


@ 찬양 나눔

너 근심 걱정 와도

https://www.youtube.com/watch?v=z7IbUAEm4ZM&ab_channel=%EB%A6%AC%EC%A1%B0%EC%9D%B4%EC%8A%A4Rejoic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