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은 아주 오래 전부터 우리를 구원하시기로 작정하셨습니다.
@ 성경 말씀
(읽을 말씀: 출애굽기 2:1-10)
(출2:10) 그 아이가 자라매 바로의 딸에게로 데려가니 그의 아들이 되니라 그가 그 이름을 모세라 하여 가로되 이는 내가 그를 물에서 건져내었음이라 하였더라
@ 말씀 묵상
한 레위 족속의 가정에 아기가 태어나 왕의 명령을 거스르며 석달을 숨겨 키웁니다. 그러나 더 이상 아기를 숨길 수 없자 갈대 상자에 아이를 넣어 하숫가에 두고 그 누이는 멀리서 지켜 봅니다. 마침 바로의 딸이 그곳에서 아기를 발견하고 불쌍히 여깁니다. 그 누이는 공주에게 당돌하게 유모를 소개하여 그 어머니로 아기의 젖을 먹이고 양육하게 합니다. 아이는 자라서 공주의 아들이 되고 그 이름을 모세라 하였습니다.
세상은 하나님의 창조 질서를 거스르는 악법들로 고통받고 있습니다. 그러나 창조의 하나님은 지극히 평범하고 연약한 우리들을 통해서도 그분의 구원의 놀라운 역사를 이루십니다. 우리도 ‘준수함’을 보며 ‘갈대 상자’를 만드는 믿음이 필요합니다. 지금은 아무것도 할 수 없어 보이는 어린 아기와 같은 우리도 얼마든지 하나님의 구원의 일에 쓰임 받는 모세가 될 수 있습니다.
오늘 하루도 연약한 우리를 통해 위대한 구원의 역사를 이루시는 주님의 은혜와 사랑이 당신과 함께하심을 꼭 기억하시기 바랍니다.
@ 찬양 나눔
요게벳의 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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