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은 의인을 높이시고 악인을 멸하십니다.
@ 성경 말씀
(읽을 말씀: 시52:1-9)
(시52:6-8) (6) 의인이 보고 두려워하며 또 저를 비웃어 말하기를 (7) 이 사람은 하나님으로 자기 힘을 삼지 아니하고 오직 그 재물의 풍부함을 의지하며 제 악으로 스스로 든든케 하던 자라 하리로다 (8) 오직 나는 하나님의 집에 있는 푸른 감람나무 같음이여 하나님의 인자하심을 영영히 의지하리로다
@ 말씀 묵상
다윗은 악인이 경건한 자에게 저지른 죄악을 자랑하는 것을 책망합니다. 악인은 속이고 사람을 죽이는 말과 남을 해하는 간사한 말을 좋아합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악인을 넘어뜨리고 영원히 멸하실 것입니다. 그리고 의인들이 그것을 보며 하나님을 두려워하고 악인을 비웃으며 “하나님을 저버리고 재물을 의지하고 악을 행하였던 자”라고 말할 것입니다. 다윗은 하나님의 집에 푸른 올리브 나무처럼 영원히 하나님만 사랑하고 의지하며 찬양할 것을 고백합니다.
의인은 악인에게 손해와 핍박과 죽임을 당하면서도 진리의 길에 섭니다. 믿음과 용기가 없이는 결코 의인의 길에 설 수 없습니다. 도엑은 현실적인 이익과 성공을 위해 악을 행하고 자랑했지만 아히멜렉은 진리의 길에 서서 죽음으로 하나님의 선하심을 이루었습니다. 하나님은 그런 아히도벨과 그의 자녀들을 영원히 기념하고 계십니다.
오늘 하루도 죄악을 자랑하는 세상에서 그리스도의 사랑과 의를 드러내는 믿음의 성도로 살아가기를 간절히 소망하며 축원합니다.
@ 찬양 나눔
믿음따라
https://www.youtube.com/watch?v=n8nRcEiP7eU