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은 우리의 안전한 피난처십니다.
@ 성경 말씀
(읽을 말씀: 시편 46:1-11)
(시46:1-11) 하나님은 우리의 피난처시요 힘이시니 환난 중에 만날 큰 도움이시라 (2) 그러므로 땅이 변하든지 산이 흔들려 바다 가운데 빠지든지 (3) 바닷물이 흉용하고 뛰놀든지 그것이 넘침으로 산이 요동할지라도 우리는 두려워 아니하리로다(셀라)
@ 말씀 묵상
시인은 피난처되시는 하나님께서 그의 힘과 환난중에 만날 큰 도움이시라고 고백합니다. 그는 땅이 흔들리고 바다가 넘치고 세상이 요동쳐도 두렵지 않다고 선포합니다. 하나님의 은혜의 강물이 흐르는 성소에 거하시기에 대적이 일어나 위협하여도 안전하다고 선포합니다. 그는 모든 성도들에게 와서 여호와의 행하신 크고 놀라운 일들을 보라고 전합니다. 하나님께서도 우리에게 잠잠히 손을 멈추고 그분의 하나님 되심을 알고 모든 환난의 시간에 피난처가 되시는 주님안에서 안식하라고 말씀하십니다.
세상은 폭풍이 휘몰아치고 있는데 우리는 폭풍의 눈속에서 안식을 누립니다. 우리는 팬데믹이라는 고난의 시간속에서도 주님을 더욱 깊이 만나는 은혜를 누렸습니다. 우리는 이 아침에도 일손을 멈추고 잠잠히 주님을 바라봅니다.
오늘 하루도 묵상가운데 함께 하시는 주님의 위로와 평안을 누리며 또 두려워하는 이들에게 평안의 소식을 전하는 복된 성도가 되기를 축원합니다.
@ 찬양 나눔
주 품에 품으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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