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은 우리를 함께 어울려 살아감으로 참 지혜를 얻게 하셨습니다.
@ 성경 말씀
(읽을 말씀: 잠언 18: 1-12)
(잠18:1, 2, 10) 무리에게서 스스로 나뉘는 자는 자기 소욕을 따르는 자라 온갖 참 지혜를 배척하느니라 (2) 미련한 자는 명철을 기뻐하지 아니하고 자기의 의사를 드러내기만 기뻐하느니라 (10) 여호와의 이름은 견고한 망대라 의인은 그리로 달려가서 안전함을 얻느니라
@ 말씀 묵상
자기의 욕심을 따르는 자는 함께 어울려 사는 것을 멀리하고 참 지혜를 배척합니다. 미련한 자는 자기의 의사만 주장하지만 명철한 사람의 말은 깊고 맑은 물과 같으며 지혜자는 선악을 바르게 분별합니다. 미련한 자는 말로 다툼을 일으키고 매를 자청하며, 자기의 일에 게으른 자는 망합니다. 부자는 그의 재물을 의지하지만 의인은 견고한 산성이신 하나님을 의지하여 안전함을 얻습니다. 교만은 멸망에 이르지만 겸손은 존귀함을 얻게 합니다.
인류의 타락은 이기주의와 자기 중심적 사고방식으로 세상을 불행하게 만들었습니다. 함께 살아가는 것은 하나님의 존재 방식이며 인간 행복의 기초입니다. 교회는 성도의 교제를 신앙생활의 중요한 교리로 삼고 있습니다. 우리는 이기적인 편리를 위해 하나님의 참 지혜를 거부하는 어리석음에 빠져서는 안됩니다.
오늘도 소중한 하나님의 은혜를 지킴으로 우리의 다음 세대에도 건강한 신앙의 공동체를 남겨주는 복된 성도가 되기를 축원합니다.
@ 찬양 나눔
그가 다스리는 그의 나라에서
https://www.youtube.com/watch?v=tjFoVXoUvOU&ab_channel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