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님은 우리를 이 시대의 왕 같은 제사장으로 세우셨습니다.

주님은 우리를 이 시대의 왕 같은 제사장으로 세우셨습니다.


@ 성경 말씀
(읽을 말씀: 잠언 24:23-34)
(잠24:23-26) 이것도 지혜로운 자의 말씀이라 재판할 때에 낯을 보아주는 것이 옳지 못하니라 (24) 무릇 악인더러 옳다 하는 자는 백성에게 저주를 받을 것이요 국민에게 미움을 받으려니와 (25) 오직 그를 견책하는 자는 기쁨을 얻을 것이요 또 좋은 복을 받으리라 (26) 적당한 말로 대답함은 입맞춤과 같으니라

@ 말씀 묵상
지혜로운 재판자는 악인을 견책하여 백성에게 기쁨을 주고 좋은 복을 받습니다. 바른 대답은 존경과 신뢰를 얻고 성숙하고 준비된 자가 건강하게 자신의 집을 세웁니다. 이웃에게 정직하게 행하고 남이 행한대로 갚지 마십시오. 최후의 심판자가 되시는 하나님께서 반드시 행한대로 갚아주실 것입니다. 게으르고 지혜없는 자의 포도원은 잡초가 무성하고 폐허가 되고 게으른 자는 빈궁과 곤핍이 강도와 군사처럼 찾아옵니다. 

지혜로운 지도자는 공의로운 세상을 꿈꾸며 공정한 판단으로 공동체를 건강하게 세워갑니다. 또한 진실한 마음으로 이치에 맞는 바른 말을 하고 이웃에게 정직과 관용을 베풉니다. 

오늘도 주님은 우리를 영적인 지도자로 세우사 우리의 삶속에 하나님의 나라를 세우게 하셨습니다. 공정과 정직, 그리고 성실과 관용의 마음을 품고 우리에게 맡겨주신 가정과 사회를 건강하게 세워가기를 축원합니다.

@ 찬양 나눔
원하고 바라고 기도합니다
https://www.youtube.com/watch?v=1LBYCF2rwU0&ab_channe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