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님은 우리에게 성령을 부으사 왕 같은 제사장이 되게 하셨습니다.

 주님은 우리에게 성령을 부으사 왕 같은 제사장이 되게 하셨습니다.


@ 성경 말씀
(읽을 말씀: 잠언 25:1-14)
(잠25:1-3) 이것도 솔로몬의 잠언이요 유다 왕 히스기야의 신하들의 편집한 것이니라 (2) 일을 숨기는 것은 하나님의 영화요 일을 살피는 것은 왕의 영화니라 (3) 하늘의 높음과 땅의 깊음 같이 왕의 마음은 헤아릴 수 없느니라

@ 말씀 묵상
전능하신 하나님은 인간의 유한한 능력으로는 헤아릴 수 없는 초월적인 일들을 숨겨놓으셨습니다. 그러나 지혜로운 왕은 그것을 묵상하고 연구하여 찾아냄으로 그의 영광을 삼습니다. 신하는 왕 앞에서 악을 제거하여 의롭게 서며 겸손으로 높임을 받습니다. 이웃과 조급히 다투지 말며 남의 비밀을 말하지 말아야 합니다. 경우에 합당한 말을 하고 슬기로운 자의 책망을 청종해야 합니다. 충성된 일꾼은 주인의 기쁨이 되지만 거짓 선물을 자랑하는 자는 실망만 줍니다.

유한한 인간의 이성은 전능하신 하나님을 다 이해하지 못합니다. 그런 우리에게 주님은 성령을 부으사 신령한 세계를 알게 하시고 왕 같은 제사장의 삶을 살아가게 하셨습니다. 지금도 그 지혜의 성령님은 우리를 의롭고 겸손한 자가되어 존귀한 곳에 세우시며 또한 이웃을 사랑하며 진리의 말씀을 전하고 성실한 삶을 살아가게 합니다. 

오늘 하루도 주님의 은혜로 승리하는 복된 날이 되기를 축원합니다.

@ 찬양 나눔
나는 청지기입니다.
https://www.youtube.com/watch?v=r8YVvYZ9eas&ab_channe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