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님은 헌신된 사람들에게 소중한 사명을 맡기십니다.

 주님은 헌신된 사람들에게 소중한 사명을 맡기십니다.


@ 성경말씀
(읽을 말씀: 사도행전 21:1-16)
(행21:13) 바울이 대답하되 너희가 어찌하여 울어 내 마음을 상하게 하느냐 나는 주 예수의 이름을 위하여 결박 받을 뿐아니라 예루살렘에서 죽을 것도 각오하였노라 하니

@ 말씀묵상
예루살렘을 향해가는 바울의 마음은 뜨겁기만 합니다. 그는 주님을 위해서라면 자신의 생명도 아끼지 않았습니다. 그러나 두로에서 제자들이 성령의 지시를 받아 바울의 여정을 간곡히 만류합니다. 또 가이사랴에서는 전도자 빌립 집에서 예언자 아가보가 찾아와 그가 체포될 것이라는 성령의 지시를 전합니다. 동료들은 바울의 가는 길을 눈물로 말리지만 그의 결심을 바꿀수는 없었습니다.

주와 및 복음에 대한 바울의 열정과 헌신은 우리에게 큰 도전과 모범이 됩니다. 바울의 앞길은 험난하기만 합니다. 성령께서는 여러 사람들을 통해 그의 가는 길에 고난과 결박이 기다림을 확인시켜 주십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는 고난 속으로 뛰어듭니다. 그것은 자신의 생명보다 귀한 주와 및 복음의 가치를 알았기 때문이었습니다.

오늘 우리도 영원한 것을 위하여 영원하지 않는 것을 내려 놓을 수 있기를 간절히 소망합니다.

@ 찬양나눔
나의 가는 길
https://www.youtube.com/watch?v=1N-diW0SMW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