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님은 그의 백성들을 영원부터 영원까지 지켜주십니다.
@ 성경말씀
(읽을 말씀: 사도행전 19:21-41)
(행19:21-41) 즉 데메드리오라 하는 어떤 은장색이 아데미의 은감실을 만들어 직공들로 적지 않은 벌이를 하게 하더니 (25) 그가 그 직공들과 이러한 영업하는 자들을 모아 이르되 여러분도 알거니와 우리의 유족한 생활이 이 업에 있는데
@ 말씀묵상
에베소에 전파된 하나님 나라의 복음이 왕성해지자 반대로 아데미 우상으로 윤택한 생활을 누렸던 직공들에게는 생업의 위기가 찾아옵니다. 그중에 데메드리오는 직공들과 군중을 꾀어 소요를 일으키고 복음 전도자들을 위협합니다. 그들의 우상은 사실상 아데미가 아니라 돈과 편안한 생활이었습니다. 주님은 위기에 처한 당신의 종들을 안전하게 보호하시고 선한 길로 인도하셨습니다.
지금 세상은 돈이라는 거대한 우상이 서 있습니다. 예수님은 우리가 “하나님과 재물을 겸하여 섬기지 못한다(마6:24)”고 말씀하십니다. 성경은 말세에는 성도들이 재정으로 고통받을 것을 예고하셨습니다. (참고; 계13:17)
오늘도 주님은 ‘먼저 하나님의 나라와 의를 구하는(마6:33)’ 성도들을 지키고 돌보시며 ‘사람이 떡으로만 살것이 아니요 하나님의 입으로 나오는 모든 말씀으로 살 것(마4:4)’을 확인시켜 주십니다.
@ 찬양나눔
모든 상황 속에서
https://youtu.be/9FnRYrcGIR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