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는 사랑과 공의가 완성된 곳입니다.
@ 성경 말씀
(읽을 말씀: 이사야 49:14-50:3)
(사49:14-16) 오직 시온이 이르기를 여호와께서 나를 버리시며 주께서 나를 잊으셨다 하였거니와 (15) 여인이 어찌 그 젖먹는 자식을 잊겠으며 자기 태에서 난 아들을 긍휼히 여기지 않겠느냐 그들은 혹시 잊을지라도 나는 너를 잊지아니할 것이라 (16) 내가 너를 내 손바닥에 새겼고 너의 성벽이 항상 내 앞에 있나니
@ 말씀 묵상
이스라엘 백성은 그들의 멸망 이유가 하나님께 있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그들을 손바닥에 새기고 한없는 사랑을 베푸셨습니다. 하나님은 그들의 죄악을 징계하셨지만 이제 그들을 속히 돌아오게 하실 것입니다. 또한 황폐하고 적막한 예루살렘에 그의 백성들로 가득채우실 것입니다. 그 때 이스라엘은 열왕의 경배를 받으며 여호와를 알게 되지만 세상은 대적자들의 멸망을 보며 전능하신 하나님을 알게 될 것입니다. 이스라엘의 멸망은 그들의 죄악으로 인한 하나님의 징계였습니다.
하나님은 한 순간도 우리를 잊지 않고 살피시며 사랑하십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하나님은 죄악을 심판하시는 공의의 하나님이십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는 하나님의 공의와 사랑이 완성된 곳입니다. 초월적인 능력으로 죄악을 징계하시는 하나님은 또한 동일한 능력으로 회복과 부흥의 은혜도 베푸십니다.
오늘 하루 죄악으로 무너지고 고통받는 이들에게 구원의 아름다운 소식을 전하는 복된 성도가 되기를 축원합니다.
@ 찬양 나눔
나의 한숨을 바꾸셨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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