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는 별로 중요하지 않습니다

무슨 일을 하는데 있어
나이는 별로 중요하지 않습니다.

자신이 지금 하고 싶은 일이
있다면 나이를 생각하지 마십시오.

나이는 자신이 하고자 하는 일을 하는데
아무런 장애요인도 될 수 없습니다.

오히려 자신에게 돌아온 기회를 놓치지
않도록 하는데 심혈을 기울여야 합니다.

세상에는 많은 기회가 있습니다.
나에게 돌아온 기회를 잡지 못했다면 아쉬워하지
말고 스스로 기회를 만들도록 노력해야 겠습니다.

기회는 얼마든지 만들 수 있습니다.
자신이 처해 있는 현재의 상황을 잘 생각해
보고 자신이 무엇을 하고 싶은지 스스로에게
물어 보면 기회는 눈에 보이게 되며 자신이
진정으로 하고 싶은 것과 가장 잘 할 수 있는
것을 결합시키면 기회는 만들어집니다.

자신이 하고자 하는 일이 얼마나
어려운 일인지를 생각하지 말고, 얼마나
재미있는지를 먼저 생각하는 것이 좋습니다.

즐거워서 하는 일은 성공확률이
높아지기 때문입니다.

자신이 하고 싶은 일을 자신이 가장 자신
있는 일이라고 생각하도록 하십시요.

생각만으로도 힘이 샘솟고 삶이 지금보다 훨씬
나아지는 것 같은 느낌을 갖게 될 것입니다.

정열을 가지고 하는 일은
성공에 빨리 도달 할 수 있습니다.


옛말에 "산을 오를 때는 비탈길을
견뎌야 하고, 눈길을 걸을 때는
위태로운 다리를 견뎌야 한다"고 했습니다.

이렇게 참고 견디는 것을
인내라고 하며, 인내야말로 가슴에
희망을 품을 수 있는 고도의 기술입니다.

'반근착절(盤根錯節)'이라는 말이 있습니다.

비틀어져서 꾸블꾸불한
뿌리와 헝클어진 마디라는 뜻입니다.

그것에 부딛혀 보지 않고서는 낥카로운 칼도
그 진가를 알 수 없다는 식으로 쓰입니다.

사람도 마찬가지로 반근착절 같은 곤란한 일을
겪어봐야 그 사람의 진면목을 알 수 있습니다.

만일 이 세상에 사람이 겪어야 할 고통이 없다면
세상은 온통 죽음으로 가라 앉을지도 모릅니다.

아픈 자리에 고통을 주지 않으면 어디가
어떻게 아픈지 모를 것이고 설령 안다고
해도 고치려 애쓰지 않을 것이기 때문입니다.

성서의 말씀은 환난은 인내를
인내는 단련을, 단련은 소망을
이루는 것이라고 가르쳐 주고 있습니다.

그래서 어떤 일을 하든 참을 수 있는 사람은 무슨
일이든 해낼 수 있는 용기와 지혜를 갖춘 샘입니다.

정신이 육체가 바라는 바를 이겨 나가야 합니다.

천재도 병을 이기는 사람도 인내심이 보통 이상인
사람에 불과하다는 사실을 깨달아 많이 참고
꾸준히 견디어 소망을 이루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