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 것을 바라 보느냐에 따라 그 사람의 이상은 전혀 다르게 나타나고 보이는 것에 집중 합니다.
누구나 소망이 있기에 살아 가고 있지. 만약 그것이 끊긴다면 절망을 하게 될 것입니다.
웅대한 꿈은 아니더라도 소박한 소망이 있기에 그를 지탱해 주고 있으며 겨울 바람같이 매서워도 참습니다.
세상을 살아가는데 가장 기본적인 재물과 건강과 명예가 필요합니다.
하지만 그것을 노력해서 얻을 수 있다면 소망해서 얻을 수 있다면 얻을 수는 있습니다.
그러나 재물과 건강과 명예를 얻기에 급급해서 더 좋은 것을 주고 있지만 굳이 쳐다 보려고 하지를 않습니다.
올챙이 마음으로 갓난 아이의 마음으로 느끼고 나를 돌아본다면 주먹 서로 마주하는 일은 없을텐데.
삶이 힘들고 어려운 것은 마음의 안정이 안된 상태이기 때문입니다.
여건이 아무리 좋아도 마음이 불안하고 초조하면 진정한 행복은 없습니다.
마음의 평안을 찾기 위해서는 많은 노력과 수련이 필요합니다.
슬플 때도 웃어야 하는 내면의 평화가 하루 아침에 얻어지는 선물이 아님을 알고 있습니다.
내안의 평화. 자신을 조율하며 평온과 여유로움 찾아 자연스레 표현할 수 있는 아니, 조금은 억제되어야 하는 삶이 도리가 아닐까요?
아무리 바쁘더라도 조금씩 자신을 되살리는 수련으로 내면의 평화를 찾아야 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