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떤 색깔로 물들이느냐에
따라. 내 인생은 달라집니다.
칭찬과 격려로 물들이세요.
고마움과 감사로 물들이세요.
사랑과 행복으로 물들이세요.
소망과 기쁨으로 물들이세요.
언제 들어도 좋은 것이 칭찬입니다.
책망 중에 놀라운 책망은 칭찬입니다.
인생에 승리한 사람들은 한결같이
칭찬에 탁월한 사람이었다고 합니다.
누군가에게 칭찬하고. 칭찬을
받을 줄 아는 삶을 산다면 이 세상이
아름다운 칭찬으로 물들지 않을까요,
마음 편한 한 사람이 되고 싶습니다
참 마음 편한 한 사람이 되고 싶습니다
그대 삶의 언저리에서 가끔씩 감당키 어려운 무게로 인해 두 어깨가 쳐져 있을 때
언제든지 찾아가 아무런 말 한마디 없이 옅은 미소만을 보내도 다시금 힘을 얻을 수 있는 마음 편한 한 사람이 되고 싶습니다.
많은 사람들과의 얽히고 설킨 인연 속에서 서로 정을 주고 받으며 살아가는 동안 하찮은 일로 속이 상해 아픈 마음 달래지 못하고 있을 때
살며시 다가가 아무 말 없이 등만을 토닥여 주어도 바로 마음의 평정을 찾을 수 있는 마음 편한 한 사람이 되고 싶습니다.
어느 누구나 가슴에 비밀 하나쯤은 묻어 두고 살아가고 있지만 그 비밀스런 마음의 풍경마저 아무 거리낌 없이 다 보여 주어도 자존심이 상하거나 수치스러움을 느끼지 아니하고 오히려 비밀의 문을 열어 놓음으로 해서 마음이 편한 한 사람이 되고 싶습니다.
그리하여 참 마음 편한 한 삶을 살고 싶습니다. - 좋은글에서 -
그대 삶의 언저리에서 가끔씩 감당키 어려운 무게로 인해 두 어깨가 쳐져 있을 때
언제든지 찾아가 아무런 말 한마디 없이 옅은 미소만을 보내도 다시금 힘을 얻을 수 있는 마음 편한 한 사람이 되고 싶습니다.
많은 사람들과의 얽히고 설킨 인연 속에서 서로 정을 주고 받으며 살아가는 동안 하찮은 일로 속이 상해 아픈 마음 달래지 못하고 있을 때
살며시 다가가 아무 말 없이 등만을 토닥여 주어도 바로 마음의 평정을 찾을 수 있는 마음 편한 한 사람이 되고 싶습니다.
어느 누구나 가슴에 비밀 하나쯤은 묻어 두고 살아가고 있지만 그 비밀스런 마음의 풍경마저 아무 거리낌 없이 다 보여 주어도 자존심이 상하거나 수치스러움을 느끼지 아니하고 오히려 비밀의 문을 열어 놓음으로 해서 마음이 편한 한 사람이 되고 싶습니다.
그리하여 참 마음 편한 한 삶을 살고 싶습니다. - 좋은글에서 -
행복 잎을 닦습니다.
행복 잎을 닦을 때는 한 손으로 잎 뒤쪽을 받쳐 주어야 합니다.
행복 잎을 닦으면서 어떤 사람이 행복한 사람인 줄 알게 되었습니다.
행복 잎은 한꺼번에 모두 닦을 수 없습니다. 한 잎 한 잎 정성껏 닦아야 합니다.
행복 잎은 어린잎일 때는 머리를 들고 자라지만 잎이 커질수록 고개를 숙이고 자신을 낮춥니다.
행복 잎은 아래쪽에 있거나 오래된 잎일수록 먼지가 많고. 위쪽에 있거나 어린잎일수록 먼지가 적습니다.
행복 잎은 아주 어린 잎 외에는 많은 상처를 입고 있으나 그것을 스스로 치유하고 부끄러워하지 않습니다.
행복한 사람은 다른 사람의 도움을 받을 줄 알고, 다른 사람을 도울 줄도 아는 사람입니다.
행복한 사람은 나이가 들거나 높아질수록 지는 짐도 많고. 어려움도 많다는 것을 알고 있는 사람입니다.
행복한 사람은 한꺼번에 행복을 이루려 하지 않고. 일상의 작은 기쁨을 발견하고 행복해하는 사람입니다.
행복한 사람은 완벽한 사람이 아니라 자신의 부족함을 잘 알고 그 안에서 최선을 다하는 사람입니다.
행복한 사람은 나이가 들고 하는 일이 많아질수록 고개를 숙이는 겸손한 사람입니다.
행복한 사람은 상처가 없는 사람이 아니라. 상처가 많지만 스스로 치유할 줄 아는 사람입니다.
행복 잎을 닦으면서 어떤 사람이 행복한 사람인 줄 알게 되었습니다.
행복 잎은 한꺼번에 모두 닦을 수 없습니다. 한 잎 한 잎 정성껏 닦아야 합니다.
행복 잎은 어린잎일 때는 머리를 들고 자라지만 잎이 커질수록 고개를 숙이고 자신을 낮춥니다.
행복 잎은 아래쪽에 있거나 오래된 잎일수록 먼지가 많고. 위쪽에 있거나 어린잎일수록 먼지가 적습니다.
행복 잎은 아주 어린 잎 외에는 많은 상처를 입고 있으나 그것을 스스로 치유하고 부끄러워하지 않습니다.
행복한 사람은 다른 사람의 도움을 받을 줄 알고, 다른 사람을 도울 줄도 아는 사람입니다.
행복한 사람은 나이가 들거나 높아질수록 지는 짐도 많고. 어려움도 많다는 것을 알고 있는 사람입니다.
행복한 사람은 한꺼번에 행복을 이루려 하지 않고. 일상의 작은 기쁨을 발견하고 행복해하는 사람입니다.
행복한 사람은 완벽한 사람이 아니라 자신의 부족함을 잘 알고 그 안에서 최선을 다하는 사람입니다.
행복한 사람은 나이가 들고 하는 일이 많아질수록 고개를 숙이는 겸손한 사람입니다.
행복한 사람은 상처가 없는 사람이 아니라. 상처가 많지만 스스로 치유할 줄 아는 사람입니다.
행복을 느낄 줄 아는 사람
자신은 항상 불행하다고 생각하는 사람이 있었습니다.
그 사람이 어느 날 언제나 행복한 웃음을 웃고 사는 행복한 사람을 찾아갔습니다.
그런데 행복한 사람은 평범한 월급쟁이에 늙고 못 배운 부모님과 미인도 아닌 아내가 있었고 집도 형편없이 작았습니다.
불행한 사람이 물었습니다. "행복할 거라고는 하나도 없는데 뭐가 그리 즐거우세요?"
행복한 사람은 불행한 사람을 데리고 길 건너편에 있는 병원으로 갔습니다.
수술실 앞에서 초조해 하는 사람들 병실에서 앓고 있는 사람들 링거를 꽂은 채 휠체어를 굴리며 가는 사람들 그리고 영안실에서는 울음소리가 크게 들려 왔습니다.
병원을 나서면서 행복한 사람이 말했습니다.
"보십시오. 우리는 저들에게 없는 건강이 있으니 행복하지 않은가요?"
날 걱정해 주는 아내와 귀여운 아이들이 있으니 행복하지 않은가요?"
"나는 불행이 일 때마다 숨을 크게 쉬어 봅니다.
공기가 없다면 죽게 되겠지요. 그런데 공기가 있지 않은가요.
마찬가지로 없는 것보다는 있는 것을 생각하면 평화가 오지요.
죽어서 묘. 자랑을 하느니 살아서 꽃 한 송이를 소중히 여기는 것이 행복의 비결입니다."
없는 것을 욕심 부리지 아니 하고 남의 것을 탐하지 아니 하며. 가지고 있는 것에 항상 감사하는 마음으로 살아간다면 그 사람이 진정 행복을 느낄 줄 아는 사람입니다.
매일 같은 길을 걷고 같은 골목을 지나도 매일 같은 길은 아니었습니다.
어느 날은 햇빛이 가득차 눈이 부시고. 어느 날엔 비가 내려 투명하거나 흐리고. 어느 날엔 바람에 눈이 내려. 바람 속을 걷는 것인지 길을 걷는 것인지. 모를것 같던 날들도 있었습니다.
골목 어귀 한그루 나무조차 어느 날은 꽃을 피우고. 어느 날은 잎을 틔우고. 무성한 나뭇잎에 바람을 달고 빗물을 담고. 그렇게 계절은 지나고. 빛이 바래고. 낙엽이 되고. 비워가는 빈가지가 되고. 늘 같은 모습의 나무도 아니었습니다.
문밖의 세상도 그랬습니다. 매일 아침 집을 나서고. 저녁이면 돌아오는 하루를 살아도 늘 어제 같은 오늘이 아니고. 또 오늘 같은 내일은 아니었습니다.
슬프고 힘든 날 뒤에는 비 온 뒤. 개인 하늘 처럼 웃을 날이 있었고. 행복하다 느끼는 순간 뒤에 비켜갈 수 없을 만큼의 아픔도 있었습니다.
느려지면 서둘러야 하는 이유가 생기고. 주저 앉으면 일어서야 하는 이유가 생기며 사는게 인생인가 봅니다,
그 사람이 어느 날 언제나 행복한 웃음을 웃고 사는 행복한 사람을 찾아갔습니다.
그런데 행복한 사람은 평범한 월급쟁이에 늙고 못 배운 부모님과 미인도 아닌 아내가 있었고 집도 형편없이 작았습니다.
불행한 사람이 물었습니다. "행복할 거라고는 하나도 없는데 뭐가 그리 즐거우세요?"
행복한 사람은 불행한 사람을 데리고 길 건너편에 있는 병원으로 갔습니다.
수술실 앞에서 초조해 하는 사람들 병실에서 앓고 있는 사람들 링거를 꽂은 채 휠체어를 굴리며 가는 사람들 그리고 영안실에서는 울음소리가 크게 들려 왔습니다.
병원을 나서면서 행복한 사람이 말했습니다.
"보십시오. 우리는 저들에게 없는 건강이 있으니 행복하지 않은가요?"
날 걱정해 주는 아내와 귀여운 아이들이 있으니 행복하지 않은가요?"
"나는 불행이 일 때마다 숨을 크게 쉬어 봅니다.
공기가 없다면 죽게 되겠지요. 그런데 공기가 있지 않은가요.
마찬가지로 없는 것보다는 있는 것을 생각하면 평화가 오지요.
죽어서 묘. 자랑을 하느니 살아서 꽃 한 송이를 소중히 여기는 것이 행복의 비결입니다."
없는 것을 욕심 부리지 아니 하고 남의 것을 탐하지 아니 하며. 가지고 있는 것에 항상 감사하는 마음으로 살아간다면 그 사람이 진정 행복을 느낄 줄 아는 사람입니다.
매일 같은 길을 걷고 같은 골목을 지나도 매일 같은 길은 아니었습니다.
어느 날은 햇빛이 가득차 눈이 부시고. 어느 날엔 비가 내려 투명하거나 흐리고. 어느 날엔 바람에 눈이 내려. 바람 속을 걷는 것인지 길을 걷는 것인지. 모를것 같던 날들도 있었습니다.
골목 어귀 한그루 나무조차 어느 날은 꽃을 피우고. 어느 날은 잎을 틔우고. 무성한 나뭇잎에 바람을 달고 빗물을 담고. 그렇게 계절은 지나고. 빛이 바래고. 낙엽이 되고. 비워가는 빈가지가 되고. 늘 같은 모습의 나무도 아니었습니다.
문밖의 세상도 그랬습니다. 매일 아침 집을 나서고. 저녁이면 돌아오는 하루를 살아도 늘 어제 같은 오늘이 아니고. 또 오늘 같은 내일은 아니었습니다.
슬프고 힘든 날 뒤에는 비 온 뒤. 개인 하늘 처럼 웃을 날이 있었고. 행복하다 느끼는 순간 뒤에 비켜갈 수 없을 만큼의 아픔도 있었습니다.
느려지면 서둘러야 하는 이유가 생기고. 주저 앉으면 일어서야 하는 이유가 생기며 사는게 인생인가 봅니다,
힘들 때
어쩜 나 혼자 이런 시련을 당하고 있는지 라는 생각을 하게 될 때도 있습니다.
그러나 잠시 뒤를 돌아본다면 우리는 참 많은 시련을 잘 이겨내어 왔답니다.
우리가 첫 세상을 볼 때를 기억하나요.
아마 아무도 기억하는 이는 없을 겁니다.
그러나 우리는 그렇게 큰 고통을 이기고 세상에 힘차게 나왔습니다.
다시 생각해 보세요. 얼마나 많은 시련을 지금까지 잘 견뎌 왔는지요.
생각하는 것 시간이 지나면 웃으며 그때는 그랬지라는 말이 나올 겁니다.
저마다 가슴에 담아둔 많은 사연과 아픔. 그리고 어딘가에서
수없이 많은 사람들이 함께 시련을 이겨내고 있을지도 모릅니다.
지금 당장 얼굴이 굳어진 채로 지낸다고 해서 지금 상황이 달라진다면 그렇게 하겠습니다.
지금 당장에라도 술을 다 마시면 지금 상황이 달라진다면 세상의 모든 술을 다 마시겠습니다.
지금 당장 어딘가에 화를 내고 누구와 싸우면 상황이 달라진다면 대군과도 싸우겠습니다.
지금 당장 어떻게 하느냐에 따라서 당신이 가진 시련이 달라지거나 변화되는 것은 아닙니다.
그냥 그런 아픈 마음이 많을수록 하늘을 보고 웃어보세요.
그냥 그렇게 웃으며 차근히 하나씩 그 매듭을 풀어 보세요.
수없이 엉켜있다면 시간이 조금 더 걸릴 뿐이지. 그 매듭을 못 푸는 것은 아닙니다.
너무나도 많이 엉킨 매듭이 당신 앞에 있다면 그 마음은 아주 답답해 질 것입니다.
언제 그 많은 매듭을 다 풀지. 라고 생각을 한다면 더 답답할 것 입니다.
생각을 너무 앞질러 하지 마세요. 다만, 있는 그대로 하나씩 풀어보는 겁니다.
그렇게 문제와 당당히 마주 앉아 풀어보면 언젠가는 신기하게 그 매듭이 다 풀려 질 것입니다.
그때가 되면 찡그리며 고민했던 것이 아무것도 아닌 시련이었구나. 하는 생각이 들 것입니다.
당장 찡그리거나 가슴 아파해서 달라지는 것이 있다면 그렇게 하세요.
그러나 그렇게 해도 달라지는 것이 없다면 힘차게 웃으면서 가시길 바랍니다.
그리고 시간이 지난 후 풀벌레 소리와 시원한 큰 나무 밑에서
편안하게 쉬며 웃고 있을 당신의 모습을 발견하게 될 것입니다.
그러나 잠시 뒤를 돌아본다면 우리는 참 많은 시련을 잘 이겨내어 왔답니다.
우리가 첫 세상을 볼 때를 기억하나요.
아마 아무도 기억하는 이는 없을 겁니다.
그러나 우리는 그렇게 큰 고통을 이기고 세상에 힘차게 나왔습니다.
다시 생각해 보세요. 얼마나 많은 시련을 지금까지 잘 견뎌 왔는지요.
생각하는 것 시간이 지나면 웃으며 그때는 그랬지라는 말이 나올 겁니다.
저마다 가슴에 담아둔 많은 사연과 아픔. 그리고 어딘가에서
수없이 많은 사람들이 함께 시련을 이겨내고 있을지도 모릅니다.
지금 당장 얼굴이 굳어진 채로 지낸다고 해서 지금 상황이 달라진다면 그렇게 하겠습니다.
지금 당장에라도 술을 다 마시면 지금 상황이 달라진다면 세상의 모든 술을 다 마시겠습니다.
지금 당장 어딘가에 화를 내고 누구와 싸우면 상황이 달라진다면 대군과도 싸우겠습니다.
지금 당장 어떻게 하느냐에 따라서 당신이 가진 시련이 달라지거나 변화되는 것은 아닙니다.
그냥 그런 아픈 마음이 많을수록 하늘을 보고 웃어보세요.
그냥 그렇게 웃으며 차근히 하나씩 그 매듭을 풀어 보세요.
수없이 엉켜있다면 시간이 조금 더 걸릴 뿐이지. 그 매듭을 못 푸는 것은 아닙니다.
너무나도 많이 엉킨 매듭이 당신 앞에 있다면 그 마음은 아주 답답해 질 것입니다.
언제 그 많은 매듭을 다 풀지. 라고 생각을 한다면 더 답답할 것 입니다.
생각을 너무 앞질러 하지 마세요. 다만, 있는 그대로 하나씩 풀어보는 겁니다.
그렇게 문제와 당당히 마주 앉아 풀어보면 언젠가는 신기하게 그 매듭이 다 풀려 질 것입니다.
그때가 되면 찡그리며 고민했던 것이 아무것도 아닌 시련이었구나. 하는 생각이 들 것입니다.
당장 찡그리거나 가슴 아파해서 달라지는 것이 있다면 그렇게 하세요.
그러나 그렇게 해도 달라지는 것이 없다면 힘차게 웃으면서 가시길 바랍니다.
그리고 시간이 지난 후 풀벌레 소리와 시원한 큰 나무 밑에서
편안하게 쉬며 웃고 있을 당신의 모습을 발견하게 될 것입니다.
선물 ; 서울용달
내가 비라면 당신의 사막 같은 마음을 적셔 주고
햇살이라면 당신의 창에 보석 같은 빛을 줄 텐데
나는 언제나 연약하여 사랑이란 선물을 바칩니다.
내가 꽃이라면 당신의 마음에 그윽한 향기를 주고
내가 나무라면 당신의 고단한 육신을 쉬게 할 텐데
나는 언제나 미약하여 사랑이란 선물을 바칩니다.
내가 주는 선물은 형태가 없어 시간이 뺏어가고
내가 드리는 선물은 향기가 없어 기억 저편으로
사라지겠지만, 그것은 그리 중요하지 않습니다.
사랑을 받고자 속박하는 것보다는
아낌없이 사랑했던 것만으로도
행복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햇살이라면 당신의 창에 보석 같은 빛을 줄 텐데
나는 언제나 연약하여 사랑이란 선물을 바칩니다.
내가 꽃이라면 당신의 마음에 그윽한 향기를 주고
내가 나무라면 당신의 고단한 육신을 쉬게 할 텐데
나는 언제나 미약하여 사랑이란 선물을 바칩니다.
내가 주는 선물은 형태가 없어 시간이 뺏어가고
내가 드리는 선물은 향기가 없어 기억 저편으로
사라지겠지만, 그것은 그리 중요하지 않습니다.
사랑을 받고자 속박하는 것보다는
아낌없이 사랑했던 것만으로도
행복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아름다운 만남
조심해야 할 만남은 꽃송이 같은 만남입니다.
피어있을 때는 환호하다가 시들면 버리니까요
안타까운 만남은 지우개 같은 만남입니다.
우정의 시간이 순식간에 지워져 버리니까요
잘못된 만남은 생선과 같은 만남입니다.
만나면 만날수록 비린내가 묻어오니까요
아름다운 만남은 손수건 같은 만남입니다.
땀을 닦아주고 슬플 때는 눈물을 닦아주니까요
나는 꽃송이처럼 내 기분에 따라 호들갑 떨지도 않겠습니다.
지우개처럼 당신과의 약속을 까맣게 잊어버리지 않겠습니다.
비린내 나는 생선처럼 나의 욕심을 채워 달라고 조르지 않겠습니다.
힘들 때 위로해 주고 슬플 때 눈물을 닦아 주는 사람이 되고 싶습니다.
피어있을 때는 환호하다가 시들면 버리니까요
안타까운 만남은 지우개 같은 만남입니다.
우정의 시간이 순식간에 지워져 버리니까요
잘못된 만남은 생선과 같은 만남입니다.
만나면 만날수록 비린내가 묻어오니까요
아름다운 만남은 손수건 같은 만남입니다.
땀을 닦아주고 슬플 때는 눈물을 닦아주니까요
나는 꽃송이처럼 내 기분에 따라 호들갑 떨지도 않겠습니다.
지우개처럼 당신과의 약속을 까맣게 잊어버리지 않겠습니다.
비린내 나는 생선처럼 나의 욕심을 채워 달라고 조르지 않겠습니다.
힘들 때 위로해 주고 슬플 때 눈물을 닦아 주는 사람이 되고 싶습니다.
할머니, 꼭 기억할게요
꿈도 웃음도 많던 한 소녀가 있었습니다.
수줍음이 많던 17세 소녀가 꿈꾸는 20살은 그저 남들처럼 사랑하는 사람을 만나는 것이었습니다.
그와 결혼을 하고 애도 낳아 알콩달콩 살아가는 생각만 해도 벅찬 행복한 삶이었습니다.
그런 소녀에게 느닷없이 찾아온 어둠의 손길 그것은 소녀의 꿈을 짓밟았고 웃음을 앗아갔습니다.
소녀는 그렇게 채 피어보기도 전에 모든 걸 빼앗겼습니다.
지금부터 그녀의 이야기를 하려 합니다.
1941년, 하얗고 앳된 얼굴의 소녀 친구들 세 명이 빨래하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느닷없이 나타난 일본인에게 세 명의 친구들과 함께 끌려갑니다.
보내달라고 애원하며 울고 또 울었지만, 어디로 달려가는지 모를 트럭은 멈추지 않았습니다.
소녀는 4년 동안 부산과 일본, 대만을 거쳐 홍콩, 중국, 베트남, 싱가포르, 인도네시아를 끌려다니며 강제로 일본군 위안부 생활을 해야만 했습니다.
말도 안 되는 4년간의 비극이 그녀의 모든 삶을 무너뜨렸고, 새하얗던 소녀의 얼굴은 어느새 흙빛으로 변해갔습니다.
목숨을 걸고 도망쳐 보기도 했습니다.
그러나 극악무도한 일본군에게 다시 잡혀 때릴 데도 없는 어린 소녀를 때리고 또 때렸습니다.
그렇게 지옥 같은 4년을 보낸 소녀는 1945년 일본으로 부터 대한민국이 해방되던 해, 드디어 고국으로 돌아올 수 있었습니다.
그때 소녀의 나이는 21살, 너무도 꽃다운 나이였습니다.
꿈에도 그리던 대한민국에 돌아왔지만, 그녀는 고향으로 향할 수 없었습니다.
그토록 그리워했고 미치도록 가고 싶었지만, 그럴 수 없었습니다.
"집에는 부끄러워서 못 가겠어..."
다시 일어설 수 없게 무너져버린 일본인들의 만행에 그녀가 꿈꾸던 장밋빛 삶은 핏빛으로 채워졌고, 17살 이후로 크게 웃어본 적 없이 살았습니다.
결국, 그녀는 부산, 마산, 서울 등에서 식당 일과 파출부 일을 하며 마지못해 살아왔습니다.
시간은 흘렀고, 17살이었던 소녀는 91세의 할머니가 되었습니다.
그리고 마음속 한을 풀지 못한 채 2015년 5월 27일, 한 많은 숨을 거두셨습니다.
그녀는 죽음을 앞둔 마지막 순간까지 이렇게 말했습니다.
"그냥 남들처럼 결혼해서 애 낳고 그렇게 살고 싶었어."
웃음 많던 소녀의 작고 소박했던 꿈은 결국 이루지 못하고 꿈으로 남긴 채 눈을 감은 할머니.
그녀의 이름은 '이효순'...
그렇게 일본인에게 꿈을 짓밟히고, 웃음을 빼앗긴 그 소녀들이 이젠 쉰 다섯(52) 분 밖에 남지 않았습니다.
그녀들의 소원은 단 하나. 원하지 않은 삶을 살게 한 그들에게 진심 어린 사과를 받는 것.
천벌은 아닐지언정 당연히 받아야 할 사과조차 받지 못하고 떠난 故 이효순 할머님과 먼저 떠난 분들의 명복을 빕니다.
- 따뜻한 하루에서 퍼옴 -
수줍음이 많던 17세 소녀가 꿈꾸는 20살은 그저 남들처럼 사랑하는 사람을 만나는 것이었습니다.
그와 결혼을 하고 애도 낳아 알콩달콩 살아가는 생각만 해도 벅찬 행복한 삶이었습니다.
그런 소녀에게 느닷없이 찾아온 어둠의 손길 그것은 소녀의 꿈을 짓밟았고 웃음을 앗아갔습니다.
소녀는 그렇게 채 피어보기도 전에 모든 걸 빼앗겼습니다.
지금부터 그녀의 이야기를 하려 합니다.
1941년, 하얗고 앳된 얼굴의 소녀 친구들 세 명이 빨래하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느닷없이 나타난 일본인에게 세 명의 친구들과 함께 끌려갑니다.
보내달라고 애원하며 울고 또 울었지만, 어디로 달려가는지 모를 트럭은 멈추지 않았습니다.
소녀는 4년 동안 부산과 일본, 대만을 거쳐 홍콩, 중국, 베트남, 싱가포르, 인도네시아를 끌려다니며 강제로 일본군 위안부 생활을 해야만 했습니다.
말도 안 되는 4년간의 비극이 그녀의 모든 삶을 무너뜨렸고, 새하얗던 소녀의 얼굴은 어느새 흙빛으로 변해갔습니다.
목숨을 걸고 도망쳐 보기도 했습니다.
그러나 극악무도한 일본군에게 다시 잡혀 때릴 데도 없는 어린 소녀를 때리고 또 때렸습니다.
그렇게 지옥 같은 4년을 보낸 소녀는 1945년 일본으로 부터 대한민국이 해방되던 해, 드디어 고국으로 돌아올 수 있었습니다.
그때 소녀의 나이는 21살, 너무도 꽃다운 나이였습니다.
꿈에도 그리던 대한민국에 돌아왔지만, 그녀는 고향으로 향할 수 없었습니다.
그토록 그리워했고 미치도록 가고 싶었지만, 그럴 수 없었습니다.
"집에는 부끄러워서 못 가겠어..."
다시 일어설 수 없게 무너져버린 일본인들의 만행에 그녀가 꿈꾸던 장밋빛 삶은 핏빛으로 채워졌고, 17살 이후로 크게 웃어본 적 없이 살았습니다.
결국, 그녀는 부산, 마산, 서울 등에서 식당 일과 파출부 일을 하며 마지못해 살아왔습니다.
시간은 흘렀고, 17살이었던 소녀는 91세의 할머니가 되었습니다.
그리고 마음속 한을 풀지 못한 채 2015년 5월 27일, 한 많은 숨을 거두셨습니다.
그녀는 죽음을 앞둔 마지막 순간까지 이렇게 말했습니다.
"그냥 남들처럼 결혼해서 애 낳고 그렇게 살고 싶었어."
웃음 많던 소녀의 작고 소박했던 꿈은 결국 이루지 못하고 꿈으로 남긴 채 눈을 감은 할머니.
그녀의 이름은 '이효순'...
그렇게 일본인에게 꿈을 짓밟히고, 웃음을 빼앗긴 그 소녀들이 이젠 쉰 다섯(52) 분 밖에 남지 않았습니다.
그녀들의 소원은 단 하나. 원하지 않은 삶을 살게 한 그들에게 진심 어린 사과를 받는 것.
천벌은 아닐지언정 당연히 받아야 할 사과조차 받지 못하고 떠난 故 이효순 할머님과 먼저 떠난 분들의 명복을 빕니다.
- 따뜻한 하루에서 퍼옴 -
언제나 좋은 인연으로
살다 보면 할 말 하지 말아야 할 말이 있지요. 살다 보면 기분 좋은 말. 가슴 아프게 하는 말. 살다 보면 칼보다도 더 무서운 것이 있지요.
남의 마음에 눈물을 주는 말. 불신의 말. 상처를 주는 말. 실망하게 하는 말. 절망의 말. 말 한마디에 천 냥 빚을 갚는다는 속담처럼. 어쩌면 말 한마디에 천재 또는 바보가 될 수도 있고. 성공 또는 실패를 가져올 수도 있고 사랑 또는 이별할 수도 있고 좋은 인연 또는 악연이 될 수도 있고 영원히 또는 남남처럼 살아갈 수도 있지요.
사람이기에 실수도 할 수 있고. 잘못할 수도 있고. 싫은 말도 할 수가 있지요.
그러나 인간은 생각하는 동물이고. 이성이 있기에 언제든지 마음만 먹으면. 자신을 다스릴 수 있기에. 믿기 어려워도. 화가 치밀어도. 한번 말하기 전에. 조금만 참고. 차분한 마음으로. 그 사람이 왜 그랬을까를 생각하고. 나 자신이 소중한 것처럼. 남도 소중히 생각한다면. 극단적인 말. 귀에 거슬리는 말보다는. 곱고 고운 말. 아름다운 말. 희망을 심어 주는 말을. 하지 않을까요,
수없이 많은 말을 하고 살아가는. 우리네 인생 기분 좋고, 밝고, 맑고. 희망의 말만 한다면. 서로 환한 미소 짓고. 힘든 세상. 육체는 힘들어도. 편안한 마음과 함께. 좋은 인연으로 살지 않을까요,
-좋은 글 중에서-
벌은 꽃에서 꿀을 따지만 꽃에 상처를 남기지 않습니다.
오히려 열매를 맺을 수 있도록 꽃을 도와줍니다.
사람들은 남으로부터 자기가 필요한 것을 취하면서 상처를 남기지 않는다면 얼마나 좋을까요.
내 것만 취하기 급급하여 남에게 상처를 내면 그 상처가 썩어 결국 내가 취할 근원조차 잃어버리고 맙니다.
사람과 사람 사이에도 꽃과 벌 같은 관계가 이루어진다면 이 세상엔 아름다운 삶의 향기로 가득할 것입니다.
당신의 몸 안 가슴에 사랑의 우물을 깊이 파 놓으세요. 그리고 아낌없이 그 물을 나누어 주세요,
남의 마음에 눈물을 주는 말. 불신의 말. 상처를 주는 말. 실망하게 하는 말. 절망의 말. 말 한마디에 천 냥 빚을 갚는다는 속담처럼. 어쩌면 말 한마디에 천재 또는 바보가 될 수도 있고. 성공 또는 실패를 가져올 수도 있고 사랑 또는 이별할 수도 있고 좋은 인연 또는 악연이 될 수도 있고 영원히 또는 남남처럼 살아갈 수도 있지요.
사람이기에 실수도 할 수 있고. 잘못할 수도 있고. 싫은 말도 할 수가 있지요.
그러나 인간은 생각하는 동물이고. 이성이 있기에 언제든지 마음만 먹으면. 자신을 다스릴 수 있기에. 믿기 어려워도. 화가 치밀어도. 한번 말하기 전에. 조금만 참고. 차분한 마음으로. 그 사람이 왜 그랬을까를 생각하고. 나 자신이 소중한 것처럼. 남도 소중히 생각한다면. 극단적인 말. 귀에 거슬리는 말보다는. 곱고 고운 말. 아름다운 말. 희망을 심어 주는 말을. 하지 않을까요,
수없이 많은 말을 하고 살아가는. 우리네 인생 기분 좋고, 밝고, 맑고. 희망의 말만 한다면. 서로 환한 미소 짓고. 힘든 세상. 육체는 힘들어도. 편안한 마음과 함께. 좋은 인연으로 살지 않을까요,
-좋은 글 중에서-
오히려 열매를 맺을 수 있도록 꽃을 도와줍니다.
사람들은 남으로부터 자기가 필요한 것을 취하면서 상처를 남기지 않는다면 얼마나 좋을까요.
내 것만 취하기 급급하여 남에게 상처를 내면 그 상처가 썩어 결국 내가 취할 근원조차 잃어버리고 맙니다.
사람과 사람 사이에도 꽃과 벌 같은 관계가 이루어진다면 이 세상엔 아름다운 삶의 향기로 가득할 것입니다.
당신의 몸 안 가슴에 사랑의 우물을 깊이 파 놓으세요. 그리고 아낌없이 그 물을 나누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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