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을 주는 분

하루 종일 얼굴 맞대고 별 이야기 아닌 것 가지고도

깔깔거리며 시간 가는 줄 모를 만큼 행복을 주는 사람

사람이기에 살아 가면서 수많은 오류의 자갈을 던지고

실수투성이의 모래를 뿌리지만 모난 돌 다듬어 주시고

부족함도 사랑으로 덮어주시는 넓은 마음을 가진 사람

만날 수록 기쁨이 되고 바라 볼수록  행복이 되는 사람

작은 배려가 큰 사랑이 됨을  아는 기쁨과 행복의 전령사


늘 아쉬운 마음으로 항상 그리워 합니다

사랑하는 사람이 있어도 그리울때가 있습니다

그리웁고 기다림에 지쳐 투정을 부려 봅니다

하지만 이내 후회하는 나 자신을 발견 합니다

아마도 나보다 더 힘들어 할지 모른다는 것을

어렵고 고단해도 기억하면 기쁜 하루가 되듯이

느낌이 있어 그리웁고 생각이 있어 보고 싶습니다

가까이에서도 멀리에서도 언제나 나의 생각속에

나의 가슴속에 늘 살아 숨쉬는 나의 사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