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을 꼭 움켜쥐고 있다면 이젠 그 손을 살짝 펴십시요
가진 것이 비록 작은 것이라도 그것이
꼭 필요한 사람이 있으면 나누어 주십시요
이는 두 손을 가진 최소한의 역할이기 때문입니다
두 눈이 꼭 나만을 위해서 보았다면
이젠 그 두 눈으로 주위의 남도 보십시요
보는 것이 비록 좁다 할지라도 도움이 꼭 필요한
사람을 본다면 찾아 가서 작은 도움이라도 주십시요
이는 두 눈을 가지고 해야 할 임무이기 때문입니다
두 귀로 아름다운 소리만 들었다면
이제 부터는 그 두 귀를 활짝 여십시요
듣는 것이 비록 싫은 소리라도 그것이 꼭 필요한
사람이 있으면 들어 주며 위로하여 주십시요
이는 두 귀를 가지고 함께 해야 할 조건이기 때문입니다
입으로 불평만 했다면 이젠 그 입으로 감사하십시요
받은 것이 비록 작다 해도 그것을 감사하는
사람과 손잡고 웃으면서 고마워 하십시요
이는 고운 입 가지고 살아가야 할 기준이기 때문입니다
마음을 닫으면서 살았다면 이젠 그 마음의 문을 여십시요
마음 씀이 비록 크지 않더라도 그것을 주변의
사람을 향하여 미소로서 대하며 살아 가십시요
이는 내가 사랑을 받고 나눠야 할 책임이기 때문입니다
새해 아침에 찬물로 세수하면서 먹은 첫 마음으로 산다면
새로운 학교에 입학하여 새 책을 앞에 놓고 하루의
일과 표를 짜던 영롱한 첫 마음으로 공부를 한다면 ~
사랑하는 사이에 처음 눈을 맞던 날의 떨림으로 계속 산다면
첫 출근하는 날 신발 끈을 매면서 먹은 마음으로 직장 일을 한다면
세례 성사를 받던 날의 빈 마음으로 눈물을 글썽이며 교회에 다닌다면
아팠다가 병이 나은 날의 상쾌한 공기 속의 감사한 마음으로 몸을 돌본다면
개업날의 마음으로 손님을 언제고 돈이 적으나 밤이 늦으나 기쁨으로 맞는다면
여행을 떠나던 날 차표를 끊으며 설레는 가슴 뜀이 식지 않는다면 참 좋겠습니다
이 글을 잃는 나는 그때가 언제이든지 두근거리는 새 마음으로 바다로
향하는 냇물처럼 날마다 새로우며, 더 깊어지며, 더 넓어지기를 소망합니다
얼굴은 인생의 성적표입니다
늙을수록 얼굴에 웃음이 그려져야 합니다
얼굴은 자신의 인생의 성적표이기 때문입니다
나이들어 얼굴에 짜증과 불만,우울을 담고 있다면
인생의 낙제점을 모두에게 공개하는 것이 됩니다
이만큼 살아왔으니 마음도 이만큼 넓고 따뜻해졌다는
것을 우리는 얼굴의 표정으로 말할 수 있어야 합니다
나도 언젠가 스스로 생의 성적표를 받았다고
확연히 느낄 때가 다가올 것입니다
그때 얼굴 표정은 어떨지 궁금합니다
하지만 그날이 오지 않아도 표정으로 알 수 있습니다
지금 살아 가는 모습을 보면 알 수 있기 때문입니다
내 얼굴 표정은 이미 오래 전부터 그리고
지금 이 순간에도 만들어지고 있습니다
그러고 보면 삶에 거짓은 있을 수 없습니다
먼 훗날 자신의 얼굴에 그려질 표정들이
따뜻하고 넉넉하기를 바라며 살아갑시다
미소는 힘들이지 않고 주는
이를 가난하게 만들지 않고도
받는이를 부유하게 해줍니다
미소는 잠깐밖에 지속하지 않지만
그 기억은 영원할 수도 있습니다
아무리 부자라도 미소가 필요없는
사람은 없고 아무리 가난해도
미소 조차 짓지 못 할 만큼
가난한 사람은 없습니다
미소는 집안에 행복을 남게하고
일 가운데 지탱이 되어 주고
모든 고통의 치료제가 됩니다
미소는 피로를 풀어 주고 실망한
사람에게 용기를 북돋아 주며
슬퍼하는 사람에게 위로가 되어줍니다
미소는 사거나 빌리거나 훔칠 수 없습니다
미소짓는 순간에만 가치가 있기 때문입니다
미소 지어 주기를 바라던 사람이
미소 지어 주지 않을 때 너그러이
그 사람에게 미소 지어 주십시요
미소를 지을 줄 모르는 사람 만큼
미소가 필요한 사람은 없기 때문입니다
얼굴은 자신의 인생의 성적표이기 때문입니다
나이들어 얼굴에 짜증과 불만,우울을 담고 있다면
인생의 낙제점을 모두에게 공개하는 것이 됩니다
이만큼 살아왔으니 마음도 이만큼 넓고 따뜻해졌다는
것을 우리는 얼굴의 표정으로 말할 수 있어야 합니다
나도 언젠가 스스로 생의 성적표를 받았다고
확연히 느낄 때가 다가올 것입니다
그때 얼굴 표정은 어떨지 궁금합니다
하지만 그날이 오지 않아도 표정으로 알 수 있습니다
지금 살아 가는 모습을 보면 알 수 있기 때문입니다
내 얼굴 표정은 이미 오래 전부터 그리고
지금 이 순간에도 만들어지고 있습니다
그러고 보면 삶에 거짓은 있을 수 없습니다
먼 훗날 자신의 얼굴에 그려질 표정들이
따뜻하고 넉넉하기를 바라며 살아갑시다
미소는 힘들이지 않고 주는
이를 가난하게 만들지 않고도
받는이를 부유하게 해줍니다
미소는 잠깐밖에 지속하지 않지만
그 기억은 영원할 수도 있습니다
아무리 부자라도 미소가 필요없는
사람은 없고 아무리 가난해도
미소 조차 짓지 못 할 만큼
가난한 사람은 없습니다
미소는 집안에 행복을 남게하고
일 가운데 지탱이 되어 주고
모든 고통의 치료제가 됩니다
미소는 피로를 풀어 주고 실망한
사람에게 용기를 북돋아 주며
슬퍼하는 사람에게 위로가 되어줍니다
미소는 사거나 빌리거나 훔칠 수 없습니다
미소짓는 순간에만 가치가 있기 때문입니다
미소 지어 주기를 바라던 사람이
미소 지어 주지 않을 때 너그러이
그 사람에게 미소 지어 주십시요
미소를 지을 줄 모르는 사람 만큼
미소가 필요한 사람은 없기 때문입니다
크리스마-스의 기도
Merry Christmas
하늘에는 영광 땅에는 평화가 온누리에 가득하고
성탄의 기쁨이 가슴 가슴마다 차고 넘치게 하소서
춥고 배고픈 이들에게는 넘쳐나는 따스한 손길로
따뜻한 성탄이 되게 하시고 사랑을 잃어 외로운
이 에게는 당신의 사랑으로 동행하게 하소서
지친 영혼들은 행복을 느끼게 하시고
가난한 이들의 미소도 바라 보게 하소서
상처 입은 육체와 영혼들을 치유해 주소서
지구상에서 갈등과 분쟁과 전쟁은 없어지고
참 평화가 세계 만방에 울려 퍼져 선포하게
하시고 머물러 태평 성대를 이루게 하시고
사랑과 용서와 화해가 흘러 넘쳐 나며
희망과 축복을 단비 처럼 내려 주시고
곳곳마다 기쁨으로 채워 주시 옵소서
근심걱정 고통에서 벗어나 노래하고
낙심에서 희망으로 일어 나게 하시고
어둠에서 환한 빛을 밝히게 하옵소서
기쁨의 캐롤과 환희의 노래가
가슴마다 울려 퍼지게 하시고
찬송하며 기도하게 하시 옵소서
이제... 다사 다난했던 한해가
다 저물어 가고 있습니다
올 한해 못다 이룬 꿈
새해에는 다 이루시고...
각 가정마다 즐거움과 행복이
늘 가득 넘쳐 나기를 기원합니다
눈이 내려 화이트 크리스마스가 되면~
그래도 행복만땅... 기쁨 가득한 성탄절...
가족과 함께 항상 따뜻하고 마주 보고 늘
웃는날 보람된 시간들 가지시길 기원합니다
올 한해 정말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내년 한해도 늘 사랑이 넘치는 아름답고
행복한 나날들이 되길 소망합니다
늘 복받는 삶이 되시길 바랍니다
메리 크리스마 - 스 ~~~
하늘에는 영광 땅에는 평화가 온누리에 가득하고
성탄의 기쁨이 가슴 가슴마다 차고 넘치게 하소서
춥고 배고픈 이들에게는 넘쳐나는 따스한 손길로
따뜻한 성탄이 되게 하시고 사랑을 잃어 외로운
이 에게는 당신의 사랑으로 동행하게 하소서
지친 영혼들은 행복을 느끼게 하시고
가난한 이들의 미소도 바라 보게 하소서
상처 입은 육체와 영혼들을 치유해 주소서
지구상에서 갈등과 분쟁과 전쟁은 없어지고
참 평화가 세계 만방에 울려 퍼져 선포하게
하시고 머물러 태평 성대를 이루게 하시고
사랑과 용서와 화해가 흘러 넘쳐 나며
희망과 축복을 단비 처럼 내려 주시고
곳곳마다 기쁨으로 채워 주시 옵소서
근심걱정 고통에서 벗어나 노래하고
낙심에서 희망으로 일어 나게 하시고
어둠에서 환한 빛을 밝히게 하옵소서
기쁨의 캐롤과 환희의 노래가
가슴마다 울려 퍼지게 하시고
찬송하며 기도하게 하시 옵소서
이제... 다사 다난했던 한해가
다 저물어 가고 있습니다
올 한해 못다 이룬 꿈
새해에는 다 이루시고...
각 가정마다 즐거움과 행복이
늘 가득 넘쳐 나기를 기원합니다
눈이 내려 화이트 크리스마스가 되면~
그래도 행복만땅... 기쁨 가득한 성탄절...
가족과 함께 항상 따뜻하고 마주 보고 늘
웃는날 보람된 시간들 가지시길 기원합니다
올 한해 정말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내년 한해도 늘 사랑이 넘치는 아름답고
행복한 나날들이 되길 소망합니다
늘 복받는 삶이 되시길 바랍니다
메리 크리스마 - 스 ~~~
나 때문에 행복했으면 좋겠습니다
당신이 나 때문에 행복했으면 좋겠습니다
작은 미소라도 지을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설령 살아 가는데 큰 의미는 아닐지언정
한 가닥 연한 즐거움이라도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비오는 창가에서 빗줄기 너머 희미한 안개 풍경를
바라 보며 행여 삶이 지치고 외롭다고 느끼실 때
잠시나마 나를 기억해 주시고 그 시름을
잊을 수만 있다면 정말 좋겠습니다
누군가의 그리움으로 서성이던 내 마음에 오시면
그 대를 위해 따뜻한 차 한잔을 준비하겠습니다
당신 가슴에 희미한 안개처럼 쌓인 그리움이 있다면
가끔씩은 희미한 안개같은 그리움이었으면 좋겠습니다
가끔은 내 생각으로 미소지며 행복해 하면 좋겠습니다
인생이란 나그네가 걷는 마음의 여행길이랍니다
우리는 지금 그 길에서 잠시 머무는 것뿐이랍니다
보이지 않는 것을 지향하며 굳건히 걸어 가야 겠습니다
우리의 여행은 어둠이 아닌 밝은 여행이 되어야 합니다
들을 귀가 없는 이 에게는 어떤 말도 반발할 뿐입니다
남모르게 그분을 위하여 기도하십시요
그러는 사이에 서로의 마음이 통하게 되어
상대방의 마음이 부드럽게 변하게 될 것입니다
사람들의 비판에 동요하는 사람은 완성의 길에서
멀리 있는 사람입니다 서로 맞지 않은 사람과 일치할
수 있는 방법은 내가 먼저 마음을 바꾸는 일입니다
사람의 마음속에 있는 생각은 누구도 알 수 없습니다
자신의 내면을 바르게 하려고 애쓰지 않는다면
다른 사람들과 진정한 일치를 이룰 수 없습니다
자신의 이익을 위해 다른 사람을 이용하려거나
이용한다면 결코 그 관계는 오래가지 못합니다
사람과 사람과의 관계는 서로 존중해야 합니다
다섯 손가락의 역할이 서로 다른 것과 같이
사람이 지니고 있는 각자의 특성도 다릅니다
그러므로 상대방의 장점을 살려주도록 하십시요
그것이 상대방을 응지에서 양지로 향하게 하는 것입니다
그대 자신에 집착하지 말라
자기 자신에 대하여 너무 집착한다는 것
이것이 그대가 여러해 동안에 해 온 일입니다
가끔은 아주 사소한 일에도 집착합니다
무작정 무엇인가에 매달리려고 합니다
이 매달림이 고민과 불행의 씨앗됩니다
내면 깊은 심연 속에 자신을 방치하세요
일단 방치하면 그대는 심연 자체가 됩니다
이때에 죽음은 존재하지 않게 됩니다
무의 심연이 어떻게 죽을 수 있겠습니까
노력하지 마세요 다만 그것과 함께 흘러가세요
유동적이고 자연스러운 상태를 지키세요
본인 자신과 싸우지 마세요
자신을 받아 들이고 유연하게 대처하세요
인격과 도덕이라는 틀을 만들지 마세요
계율에 너무 얽매지 마세요 그렇지 않으면
그 계율이 자신을 가두는 감옥이 됩니다
상황과 더불어 유연하게 감응하세요
과거와 미래에 얽어 매지 말고 현재
직면한 상황에 전체적으로 감응하세요
고정된 인격이라는 갑옷으로 무장하지 마세요
얼음처럼 차갑고 딱딱한 사람이 되지 마세요
물처럼 유연하게 흘러 흘러 따라 가세요
자연이 어디로 인도하건 그대로 따라가세요
어떠한 모양으로 든 저항하지 마세요
자신에게 아무것도 강요하지 마세요
언제나 그대 자신을 사랑하고 받아 들이세요
가끔 착각에 빠질 줄 알아야 행복하다고 합니다
어느 정도 자기가 행복하다는 착각에 빠져야
행복을 누릴 줄 아는 사람으로 살아지니까요
이것의 이유가 되고 저것의 이유가 되어
자기도 모르는 어둡고 씁습함에 정체를 알
수 없는 중량 감에 동행해 버릴 때에는
무게를 이기지 못하여 짓눌려 버리고 맙니다
가끔은 가벼운 깃털을 달고 자기만의 괄호를
치고 들어가 앉아 행복하다는 착각에 빠져
단순하게 살아 가는 내가 되어 지는 것도
행복을 누릴 줄 아는 사람이 됩니다
알 수 없는 미혹으로 자꾸만 집어 넣고
영원한 미로의 여행만을 행복이라고
착각하고 치부하지 말아야 합니다
당착한 현실 앞에서의 내 것을 남에게 내어 주는
어리석음으로 불행에 빠져 있어야 할 겨를이 없습니다
착각에 빠져 가끔은 행복을 찾아 낼 줄 알아야 합니다
어찌되든 가끔은 착각의 여정을 떠날 필요가 있으니까요
이것이 그대가 여러해 동안에 해 온 일입니다
가끔은 아주 사소한 일에도 집착합니다
무작정 무엇인가에 매달리려고 합니다
이 매달림이 고민과 불행의 씨앗됩니다
내면 깊은 심연 속에 자신을 방치하세요
일단 방치하면 그대는 심연 자체가 됩니다
이때에 죽음은 존재하지 않게 됩니다
무의 심연이 어떻게 죽을 수 있겠습니까
노력하지 마세요 다만 그것과 함께 흘러가세요
유동적이고 자연스러운 상태를 지키세요
본인 자신과 싸우지 마세요
자신을 받아 들이고 유연하게 대처하세요
인격과 도덕이라는 틀을 만들지 마세요
계율에 너무 얽매지 마세요 그렇지 않으면
그 계율이 자신을 가두는 감옥이 됩니다
상황과 더불어 유연하게 감응하세요
과거와 미래에 얽어 매지 말고 현재
직면한 상황에 전체적으로 감응하세요
고정된 인격이라는 갑옷으로 무장하지 마세요
얼음처럼 차갑고 딱딱한 사람이 되지 마세요
물처럼 유연하게 흘러 흘러 따라 가세요
자연이 어디로 인도하건 그대로 따라가세요
어떠한 모양으로 든 저항하지 마세요
자신에게 아무것도 강요하지 마세요
언제나 그대 자신을 사랑하고 받아 들이세요
가끔 착각에 빠질 줄 알아야 행복하다고 합니다
어느 정도 자기가 행복하다는 착각에 빠져야
행복을 누릴 줄 아는 사람으로 살아지니까요
이것의 이유가 되고 저것의 이유가 되어
자기도 모르는 어둡고 씁습함에 정체를 알
수 없는 중량 감에 동행해 버릴 때에는
무게를 이기지 못하여 짓눌려 버리고 맙니다
가끔은 가벼운 깃털을 달고 자기만의 괄호를
치고 들어가 앉아 행복하다는 착각에 빠져
단순하게 살아 가는 내가 되어 지는 것도
행복을 누릴 줄 아는 사람이 됩니다
알 수 없는 미혹으로 자꾸만 집어 넣고
영원한 미로의 여행만을 행복이라고
착각하고 치부하지 말아야 합니다
당착한 현실 앞에서의 내 것을 남에게 내어 주는
어리석음으로 불행에 빠져 있어야 할 겨를이 없습니다
착각에 빠져 가끔은 행복을 찾아 낼 줄 알아야 합니다
어찌되든 가끔은 착각의 여정을 떠날 필요가 있으니까요
중년이 되고보니 가슴에 담고 픈 말
사람의 목소리가 그립습니다
달콤한 목소리가 아니라도 좋습니다
은은하게 나를 매료 시키는
목소리가 아니라도 좋습니다
늘 다정한 용기를 주는 목소리가 그립습니다
사랑 고백의 목소리가 아니라도 좋습니다
가슴에 나를 담아두고 있다고 머릿속이 온통
내 생각뿐이라고 말을 안하여도 좋습니다
무얼했느냐 아프지는 않느냐 밥은 먹었느냐
그냥 편안한 일상을 들려주는 목소리가 그립습니다
그냥 편한 친구가 말하듯이 친구로서
툭 던지는 그런 목소리가 그립습니다
목소리를 들려주는 사람이 그냥 그립습니다
중년이 되고보니 가슴에 담고픈게 많습니다
한나절을 그리움에 해매 일 때도 있습니다
그리움을 함께하며 기차 여행 이라도
함께 할벗이 있어으면 좋을것 같습니다
그럴때 목소리 들려 주는 친구 반가움으로
기쁜 목소리로 이런 저런 이야기 하는동안
나를 다시 찾고 싶습니다.
그때는 뼈를 녹일 것 같은 아픔이며
슬픔이였을 지라도 이제는 지나고 보니
그것마저도 가끔은 그리워질 때가 있습니다
어떻게 견디고 살았던가 싶을 만치 힘들고
어려웠던 일도 지금 조용히 눈을 감고 그때를
추억하다 보면 더욱 생생하고 그리움으로
가슴에 남아 있는 것을 보면 더욱 그렇습니다
이 시간에 세상이 무너지는 듯한 절망이고
고통스러운 삶의 질곡에 서 있다 할지라도 결코
이겨내지 못할 일은 없다는 뜻이 아닐런지요
가진 것의 조금을 잃었을 뿐인데
자신의 전부를 잃었다고 절망하는 것은
남이 가지지 못한 것이 보이지 아니함이요
남이 가진 것과 비교해 조금 덜 가짐에서 오는
욕심이며 비워야할 것을 비우지 못한 허욕 때문이고
포기와 버림에 익숙하지 못해서 일수도 있습니다
생사를 넘나드는 기로에 서 있는
사람들의 자기실현은 참으로 소박합니다
비록 평생 일어서지 못한다 할지라도 살아
숨 쉬고 있음 그 하나가 간절한 자기 실현의
목표가 되고 살아 있음 그 하나만으로도 더없는
기쁨과 감사의 눈물을 흘리는 이들을 보게 됩니다
남의 가슴에 박혀 있는 큰 아픔 보다 내 손끝에 작은
가시의 찔림이 더 아픈 것이기에 다른 이의 아픔 크기를
가늠하긴 어렵지만 더 이상 자신만의 생각과 판단으로
스스로를 절망의 늪으로 밀어 넣는 일은 없어야 겠습니다
달콤한 목소리가 아니라도 좋습니다
은은하게 나를 매료 시키는
목소리가 아니라도 좋습니다
늘 다정한 용기를 주는 목소리가 그립습니다
사랑 고백의 목소리가 아니라도 좋습니다
가슴에 나를 담아두고 있다고 머릿속이 온통
내 생각뿐이라고 말을 안하여도 좋습니다
무얼했느냐 아프지는 않느냐 밥은 먹었느냐
그냥 편안한 일상을 들려주는 목소리가 그립습니다
그냥 편한 친구가 말하듯이 친구로서
툭 던지는 그런 목소리가 그립습니다
목소리를 들려주는 사람이 그냥 그립습니다
중년이 되고보니 가슴에 담고픈게 많습니다
한나절을 그리움에 해매 일 때도 있습니다
그리움을 함께하며 기차 여행 이라도
함께 할벗이 있어으면 좋을것 같습니다
그럴때 목소리 들려 주는 친구 반가움으로
기쁜 목소리로 이런 저런 이야기 하는동안
나를 다시 찾고 싶습니다.
그때는 뼈를 녹일 것 같은 아픔이며
슬픔이였을 지라도 이제는 지나고 보니
그것마저도 가끔은 그리워질 때가 있습니다
어떻게 견디고 살았던가 싶을 만치 힘들고
어려웠던 일도 지금 조용히 눈을 감고 그때를
추억하다 보면 더욱 생생하고 그리움으로
가슴에 남아 있는 것을 보면 더욱 그렇습니다
이 시간에 세상이 무너지는 듯한 절망이고
고통스러운 삶의 질곡에 서 있다 할지라도 결코
이겨내지 못할 일은 없다는 뜻이 아닐런지요
가진 것의 조금을 잃었을 뿐인데
자신의 전부를 잃었다고 절망하는 것은
남이 가지지 못한 것이 보이지 아니함이요
남이 가진 것과 비교해 조금 덜 가짐에서 오는
욕심이며 비워야할 것을 비우지 못한 허욕 때문이고
포기와 버림에 익숙하지 못해서 일수도 있습니다
생사를 넘나드는 기로에 서 있는
사람들의 자기실현은 참으로 소박합니다
비록 평생 일어서지 못한다 할지라도 살아
숨 쉬고 있음 그 하나가 간절한 자기 실현의
목표가 되고 살아 있음 그 하나만으로도 더없는
기쁨과 감사의 눈물을 흘리는 이들을 보게 됩니다
남의 가슴에 박혀 있는 큰 아픔 보다 내 손끝에 작은
가시의 찔림이 더 아픈 것이기에 다른 이의 아픔 크기를
가늠하긴 어렵지만 더 이상 자신만의 생각과 판단으로
스스로를 절망의 늪으로 밀어 넣는 일은 없어야 겠습니다
떠난 가을에게
물살 같이 빠른 세월 사람도 그렇게 흘러 갈까
미루고 미루어 전하지 못한 마음 여린 검 붉은
낙엽같이 떨며 소리없이 그대를 그리워합니다
가을이 떠난 뒤에도 지금처럼 높은 산과 긴 강을
사이에 두고 멀리서 고운 모습 바라 볼수 있다면
갓핀 꽃잎같이 곱고 계곡의 물소리 같이 맑으며
보름달 같이 밝은 곱던 가을은 작은 새의 깃털같이
부드럽고 함박눈 같이 고요한 겨울에게 물러 주고
아무리 곱게 단장한 푸른잎이라 해도 해가 기운
다음에는 가랑잎 되어 땅에 뒹구르는 소리..
귀뚜라미 우는 소리 하나에도 마음을 여는
연약한 존재임을 새삼스레 알아 차리듯..!
아~ 아, 가을은... 온 천하를 물들인 끝에서
생겨난 순백의 겨울에게 곱게 물려 주려나 봅니다.
또 하루가'오늘'이라는 이름으로 우리에게
주어진 하루가 희망차게 열렸습니다
하지만 가장 소중한 오늘을 무의미하게
때로는 아무렇게나 보낼 때가 있습니다
하루하루가 모여 평생이 되고'영원히'란 말이 됩니다
어떤 사람이 이 하루라는 의미를 이렇게 말했습니다
"하루는 곧 일생이다.
좋은 일생이 있는 것처럼 좋은 하루도 있다.
불행한 일생이 있는 것 같이 불행한 하루도 있다
하루를 짧은 인생으로 본다면 하나의
날을 부질없이 보내지는 않을 것이다
좋은 하루를 보내는 것이
곧 좋은 일생을 만드는 길입니다
우리에게 주어진 하루는
'선물'이며 '시간'이고 '생명'입니다
오늘이라는 소중한 당신의 '하루'를
아름답게 보내시길 바랍니다
미루고 미루어 전하지 못한 마음 여린 검 붉은
낙엽같이 떨며 소리없이 그대를 그리워합니다
가을이 떠난 뒤에도 지금처럼 높은 산과 긴 강을
사이에 두고 멀리서 고운 모습 바라 볼수 있다면
갓핀 꽃잎같이 곱고 계곡의 물소리 같이 맑으며
보름달 같이 밝은 곱던 가을은 작은 새의 깃털같이
부드럽고 함박눈 같이 고요한 겨울에게 물러 주고
아무리 곱게 단장한 푸른잎이라 해도 해가 기운
다음에는 가랑잎 되어 땅에 뒹구르는 소리..
귀뚜라미 우는 소리 하나에도 마음을 여는
연약한 존재임을 새삼스레 알아 차리듯..!
아~ 아, 가을은... 온 천하를 물들인 끝에서
생겨난 순백의 겨울에게 곱게 물려 주려나 봅니다.
또 하루가'오늘'이라는 이름으로 우리에게
주어진 하루가 희망차게 열렸습니다
하지만 가장 소중한 오늘을 무의미하게
때로는 아무렇게나 보낼 때가 있습니다
하루하루가 모여 평생이 되고'영원히'란 말이 됩니다
어떤 사람이 이 하루라는 의미를 이렇게 말했습니다
"하루는 곧 일생이다.
좋은 일생이 있는 것처럼 좋은 하루도 있다.
불행한 일생이 있는 것 같이 불행한 하루도 있다
하루를 짧은 인생으로 본다면 하나의
날을 부질없이 보내지는 않을 것이다
좋은 하루를 보내는 것이
곧 좋은 일생을 만드는 길입니다
우리에게 주어진 하루는
'선물'이며 '시간'이고 '생명'입니다
오늘이라는 소중한 당신의 '하루'를
아름답게 보내시길 바랍니다
희망의 메세지
자신감은 자신을 믿는 것에서 부터 시작합니다
자신도 믿지 못하면서 무엇인가를
이루려 한다는 것은 어불성설입니다
나를 아는 것이 밝음입니다 즉 자기를 등불로
하고 자기를 의지할 곳으로 삼아야 합니다
남의 것을 의지 할 것으로 삼지 마십시요.
아무리 천재의 뛰어난 능력도 기회가 없다면
소용이 없습니다 그러나 가장 중요한 것은 기회가
왔을 때 잡을 수 있는 실력을 키우는 것입니다
그릇은 주인이 씻어주고 닦아 주고 꺼내씁니다
그러나 사람은 제 스스로 씻고 갈고 닦지 않으면
정작 필요가 있을 때 제 용도로 쓰이지 못하게 됩니다
당신은 유명해지기 전의 피카소나 슈베르트인지도
모릅니다 지금 견디기 어렵더라도 그 미래를 움켜잡기
위해 하루 하루 최선을 다하는 것이 당신이 할 일입니다
지금 걷고 있는 방향은 마이너스 세계일지도 모릅니다
완전히 방향을 틀어 플러스의 세계로 전환하십시요
회개하기는 참으로 어려운 일입니다
잘못한 것을 바로 잡기도 어렵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회개하는 것에 대해서 어렵다고
말하고, 또 실제적으로 너무 어렵기 때문에
회개한다는 것에 대해서 용기를 내지 못합니다
복수불반분’(覆水不返盆)이라는 말이 있습니다
(엎질러진 물은 다시 그릇에 담을 수 없다.)라는
뜻으로 쓰이는 말입니다
곧은 낚시로 유명한 태공망(太公望)이 독서만 하고
집안 살림을 돌보지 않아서 아내가 이혼장을 써
던져놓고 친정으로 가서 돌아오지 않았답니다
태공망은 계속해서 학문에 정진하여 나중에 제후가 되었습니다
그의 벼슬이 높아지자 그를 떠났던 아내가 찾아와 다시 예전의
사이로 돌아가기를 청하자 물 한 그릇을 떠서 흙에 붓고 다시
주워 담으라고 했다고 하는 고사에서 비롯된 말입니다
흙에 엎질러진 물을 다시 그릇에 주워 담을 수는 없습니다
그러나 큰 그릇을 받쳐두고 다시 잘 담을 수 있도록 준비 되어
있는 때에는 약간의 손상은 있으나 대부분 다시 담을 수도 있습니다
회개는 다시 주워 담을 수 있는 것과 같다는 생각을 합니다
일반적인 사회에서는 실수나 실패를 만회하기는 어려운 일이고
한 번 잘못하면 용서나 정상으로 돌아오기는 어려운 일입니다
그러나 용서해 주시는 분이 있으면 회개가 가능한 일입니다
회개를 받아들이는 분이 있으면 더 많이 받을수 있는
이율배반적인 진실이 됩니다 복수불반분’(覆水不返盆)이
아니라 ‘복수반분’ (覆水返盆)이 되는 것입니다 회개 한다는
것은 엎질러진 물이라도 다시 주워 담을 수 있는 것입니다
다시 주워 담을 때는 복음으로 인한 행복이라는 엄청난
선물을 받는 것입니다 회개는 잘못을 뉘우치는 것만
아니라 새로운 생명을 선물 받는 은총의 과정입니다
자신도 믿지 못하면서 무엇인가를
이루려 한다는 것은 어불성설입니다
나를 아는 것이 밝음입니다 즉 자기를 등불로
하고 자기를 의지할 곳으로 삼아야 합니다
남의 것을 의지 할 것으로 삼지 마십시요.
아무리 천재의 뛰어난 능력도 기회가 없다면
소용이 없습니다 그러나 가장 중요한 것은 기회가
왔을 때 잡을 수 있는 실력을 키우는 것입니다
그릇은 주인이 씻어주고 닦아 주고 꺼내씁니다
그러나 사람은 제 스스로 씻고 갈고 닦지 않으면
정작 필요가 있을 때 제 용도로 쓰이지 못하게 됩니다
당신은 유명해지기 전의 피카소나 슈베르트인지도
모릅니다 지금 견디기 어렵더라도 그 미래를 움켜잡기
위해 하루 하루 최선을 다하는 것이 당신이 할 일입니다
지금 걷고 있는 방향은 마이너스 세계일지도 모릅니다
완전히 방향을 틀어 플러스의 세계로 전환하십시요
회개하기는 참으로 어려운 일입니다
잘못한 것을 바로 잡기도 어렵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회개하는 것에 대해서 어렵다고
말하고, 또 실제적으로 너무 어렵기 때문에
회개한다는 것에 대해서 용기를 내지 못합니다
복수불반분’(覆水不返盆)이라는 말이 있습니다
(엎질러진 물은 다시 그릇에 담을 수 없다.)라는
뜻으로 쓰이는 말입니다
곧은 낚시로 유명한 태공망(太公望)이 독서만 하고
집안 살림을 돌보지 않아서 아내가 이혼장을 써
던져놓고 친정으로 가서 돌아오지 않았답니다
태공망은 계속해서 학문에 정진하여 나중에 제후가 되었습니다
그의 벼슬이 높아지자 그를 떠났던 아내가 찾아와 다시 예전의
사이로 돌아가기를 청하자 물 한 그릇을 떠서 흙에 붓고 다시
주워 담으라고 했다고 하는 고사에서 비롯된 말입니다
흙에 엎질러진 물을 다시 그릇에 주워 담을 수는 없습니다
그러나 큰 그릇을 받쳐두고 다시 잘 담을 수 있도록 준비 되어
있는 때에는 약간의 손상은 있으나 대부분 다시 담을 수도 있습니다
회개는 다시 주워 담을 수 있는 것과 같다는 생각을 합니다
일반적인 사회에서는 실수나 실패를 만회하기는 어려운 일이고
한 번 잘못하면 용서나 정상으로 돌아오기는 어려운 일입니다
그러나 용서해 주시는 분이 있으면 회개가 가능한 일입니다
회개를 받아들이는 분이 있으면 더 많이 받을수 있는
이율배반적인 진실이 됩니다 복수불반분’(覆水不返盆)이
아니라 ‘복수반분’ (覆水返盆)이 되는 것입니다 회개 한다는
것은 엎질러진 물이라도 다시 주워 담을 수 있는 것입니다
다시 주워 담을 때는 복음으로 인한 행복이라는 엄청난
선물을 받는 것입니다 회개는 잘못을 뉘우치는 것만
아니라 새로운 생명을 선물 받는 은총의 과정입니다
행복한 삶을 위하여
"네가 바꿀 수 없는 것을 받아들일 수 있는 평안을 허락하시고,
제가 바꿀 수 있는 것을 바꾸어갈 용기를 주시고,네가 바꿀 수
있는 것과 바꿀수 없는 것을 구별할 지혜를 내려 주시 옵소서."
이는 독일의 신학자 '니부어Niebuhr'의 간절한 기도문입니다.
"생각은 모든 이들에게 허락된 선물입니다.
하지만 대개 이 소중한 선물을 잊고 살아갑니다."
이는 '쿠르트 괴츠'의 말로 생각하며 살라는 잠언입니다.
"너의 생각을 주목하라, 그게 곧 네 말이 된다.
너의 말을 주의하라, 그게 바로 네 행동이 된다.
너의 행동을 조심하라, 그게 곧 네 습관이 된다.
너의 습관을 의식하라, 그게 바로 네 성격이다.
너의 성격을 주목하라, 그게 곧 네 운명이 된다."
이는 지혜의 보고라 할 수 있는 탈무드에 나오는 말입니다.
바쁘게만 돌아가는 현대의 일상을 살며 우리는
생각함이라는 소중한 기회와 시간을 잃고 있습니다.
내가 모른다는 것을 아는 사람은 모든 일에 신중하고
사려 깊게 행동합니다. 왜냐면 진중하기에 함부로 말하지
않기 때문입니다. 즉 운명에 끌려 다니지 않고 자신의 인생을
스스로 결정합니다. 이런 지혜를 길어 올리기 위해 필요한 것은
차분하고 깊게 생각할 줄 아는 바로 여유로운 휴식이 아닐까요.
언제나 네 마음 다 헤아리지 못하는 내가
이렇게 바라 보기만 하는 내가 미워지네요
몸이 먼 것보다 마음이 멀다는 건 슬품이며
사랑을 가득 품고도 표현하지 못하는 비극.
하지만... 날 필요로 할 때 ~
다가갈 수 없던 기억은 아픔입니다.
우울할 때 항상 웃겨 주지 못했습니다
외로울 때 언제나 손잡아 주지 못했습니다.
화가 났을 때마다 달래주지 못했고 아플 때
대신 아플 수 없어 얼마나 속상했는지 모릅니다.
아무것도 해 드릴수 없는 나는 늘 언제나 미안합니다.
제가 바꿀 수 있는 것을 바꾸어갈 용기를 주시고,네가 바꿀 수
있는 것과 바꿀수 없는 것을 구별할 지혜를 내려 주시 옵소서."
이는 독일의 신학자 '니부어Niebuhr'의 간절한 기도문입니다.
"생각은 모든 이들에게 허락된 선물입니다.
하지만 대개 이 소중한 선물을 잊고 살아갑니다."
이는 '쿠르트 괴츠'의 말로 생각하며 살라는 잠언입니다.
"너의 생각을 주목하라, 그게 곧 네 말이 된다.
너의 말을 주의하라, 그게 바로 네 행동이 된다.
너의 행동을 조심하라, 그게 곧 네 습관이 된다.
너의 습관을 의식하라, 그게 바로 네 성격이다.
너의 성격을 주목하라, 그게 곧 네 운명이 된다."
이는 지혜의 보고라 할 수 있는 탈무드에 나오는 말입니다.
바쁘게만 돌아가는 현대의 일상을 살며 우리는
생각함이라는 소중한 기회와 시간을 잃고 있습니다.
내가 모른다는 것을 아는 사람은 모든 일에 신중하고
사려 깊게 행동합니다. 왜냐면 진중하기에 함부로 말하지
않기 때문입니다. 즉 운명에 끌려 다니지 않고 자신의 인생을
스스로 결정합니다. 이런 지혜를 길어 올리기 위해 필요한 것은
차분하고 깊게 생각할 줄 아는 바로 여유로운 휴식이 아닐까요.
언제나 네 마음 다 헤아리지 못하는 내가
이렇게 바라 보기만 하는 내가 미워지네요
몸이 먼 것보다 마음이 멀다는 건 슬품이며
사랑을 가득 품고도 표현하지 못하는 비극.
하지만... 날 필요로 할 때 ~
다가갈 수 없던 기억은 아픔입니다.
우울할 때 항상 웃겨 주지 못했습니다
외로울 때 언제나 손잡아 주지 못했습니다.
화가 났을 때마다 달래주지 못했고 아플 때
대신 아플 수 없어 얼마나 속상했는지 모릅니다.
아무것도 해 드릴수 없는 나는 늘 언제나 미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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