힘내세요 당신은 귀한 존재입니다

당신도 누군가에게 힘이 되어 주는 사람입니다.

힘들어 하지 마세요. 좌절 하지 마세요. 두려워 하지 마세요.

당신 때문에 행복해 하는 사람이 있습니다. 당신 때문에 살맛 난다고 하는 사람이 있습니다.

당신이 있어 위안이 되고 감사해 하는 사람이 있습니다. 당신은 귀한 존재입니다.

나 또한 당신과 무슨 상관이겠습니까? 그러나 당신 때문에 때로는 웃음 찾고 행복해 하고 당신이 주는 그리움으로 살아가는 사람도 있습니다.

사랑이 아니라면 당신에 대한 믿음이 아니라면 이 모든 것을 나 역시 느끼지 못했을 것입니다.

당신도 누구 때문에 위안을 받기도 하고 감사해 하겠지만 당신 때문에 그 모든 것을 받아들이는 사람도 있다는 것을 잊지 마세요.


많은 노력에도 불구하고 똑같은 사업에 열세 번이나 실패한 사람이 있었습니다.

사람들은 그에게 이제 포기할 때도 되지 않았느냐고 말을 했습니다.

하지만 그 사람은 결국 열네 번째 시도 만에 성공을 거두었습니다.

사람들이 물었습니다. "그렇게 실패를 많이 하면서도 어떻게 포기할 생각을 하지 않았습니까?"

그는 호주머니에서 보석 두 개를 꺼냈다. "이것들을 보고 있노라면 결코 포기할 수 없었지요."

사람들은 고개를 갸우뚱거렸습니다. "하나는 눈부신 광채가 나고, 하나는 흐릿해 보이지요?

흐릿해 보이는 이 보석은 열번 정도 밖에 깎이지 않았습니다. 반면에 눈부신 광채가 나는 이 보석은 백번 이상 깎이는 아픔을 겪은 것입니다.

저는 사람의 인생도 이처럼 아픔과 고통의 칼날에 많이 깎일수록 더욱 빛날 수 있다고 믿습니다.

내가 만일 열세 번째에서 포기했더라면 아마 지금쯤 나의 인생 전부가 수포로 돌아가 버렸겠지요."

우리의 인생을 꽃이 만발한 아름다운 정원으로 가꾸기 위해서는 고통과 아픔이라는 거름이 그 밑바닥에 충분히 깔려 있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언제나 그리움으로

서로 생각할 수 있음으로 마음에 기쁨을 줄 수 있는 사람.

서로 바라보는 것만으로 마음에 즐거움을 줄 수 있는 사람.

목소리라도 듣게 되면 그날 하루가 행복하다고 느끼게 해주는 사람.

내 삶에 의지가 되어 준다고 생각할 수 있는 사람.

더 이상 가까워지지도 말고 더 이상 멀어지는 것도 원치 않고 언제나 지금 만큼의 거리에서 그대로 있음으로서 기쁨을 주는 사람.

더 이상 가까워지는 것은 원치 않으나 당신이 하늘 아래 함께 숨쉬고 있어 나의 삶이 아름다운 여유를 누리고 있다고 생각할 수 있는 사람.

언제나 그 모습 그대로 한결같은 마음으로 생각하며 살아가다가 먼 훗날 젊은 날의 감정들을 모두 묻어두고 잔잔한 무상의 마음이 되었을 때.

머리에 흰서리가 생긴 모습으로 한번쯤 만나 당신에 대한 그리움으로 나의 삶이 괴로웠지만 아름다웠노라고 말할 수 있는 사람.

나는 아직도 이런 사랑을 그리워합니다.


진정한 사랑은 받는 사랑이 아니라 주는 사랑이고 사랑의 행복감은 받을때 보다 줄때 더 많이 느낄수 있는 것이라는 걸 우리가 잊지 말아야 할 것 같습니다.

우리에게 주어진 무엇과도 바꿀 수 없는 사랑스런 사람들 그 사람들은 자녀들이 될 수도 있고 사랑하는 자기만의 사람이 될 수 있겠지요.

하지만 그 사람이 있음으로써 자기 자신이 있고 그 사람이 있음으로써 행복해질 수 있다고 하는 사실을 그 사람이 떠나고 난 뒤에야 느낀다면 참 마음 아픈 일일것입니다.

어떻게 보면 준다는 것과 받는다는 것에는 별 차이가 없는 것처럼 여겨지지만 사실은 사랑으로 서로가 서로를 채워가는 과정이기에 사랑은 아름다운 것입니다.

기억속에 넣고 싶은 사람

사람은 누구나 자신의 가슴속에 넣고 싶은 사람이 있습니다.
잊혀질 수 없는 사람입니다.

자신에게 아무런 대가 없이 사랑해준 사람입니다.
자신에게 특별한 관심을보여준 사람입니다.

가장 기억하고 싶지 않는 사람도 존재합니다.
자신에게 상처를 준 사람입니다.
자신에게 피해를 준 사람입니다.
자신에게 아픔을 준 사람입니다.

다른 사람들은 오늘도 당신을 기억합니다.
당신이 어떤 사람인지를 가슴에 새기고 싶은 사람인지 아니면 다시는 기억하고 싶지 않은 사람인지를...

잠시 스쳐 지나가는 사람이라고 함부로 말하지 마세요.
스치고 만나는 모든 사람에게 한결같이 대해 주세요.

이기적인 동기를 가지고 그들을 대하지 마세요.
할 수만 있다면 그냥 베풀기로 작정하세요.

나를 잘해주는 사람에게만 선대하는 일에 머물지 마세요.
나를 잘 대해주지 못하는 사람에게도 선대하세요.

훗날 그들은 당신의 호의와 사랑을 기억해낼 것입니다.
당신을 가슴에 꼭 새기고 싶은 사람으로 기억되겠지요.

다른 사람의 가슴 속에 새겨질 수 있는 사람으로 남으십시요.
다른 사람의 기억 속에 유독 향기나는 꽃처럼 기억되는 사람으로 남으십시요.


세상을 살다 보면 많은 것을 보고 느끼며 경험하지만 내 생각과 같은 사람은 없습니다.

생김이 각자 다르듯 살아가는 모습도 모두가 다릅니다. 살아가는 사고 방식이 다르고, 비젼이 다르고, 성격 또한 다릅니다.

서로 맞추어 가며 살아가는 게 세상사는 현명한 삶인데도 불구하고 내 생각만 고집하고 타인의 잘못된 점만 바라보길 좋아하는 사람이 의외로 많습니다.

흔히들 말을 합니다. 털어서 먼지 안 나는 사람이 어디 있느냐고 칭찬과 격려는 힘을 주지만 상처를 주는 일은 도움이 되지 못합니다.

또 감정을 절제하는 것은 수양된 사람의 기본입니다.

우선 남을 탓하기 전 나 자신을 한번 돌아본다면 자신도 남들의 입에 오를 수 있는 행동과 말로 수 없이 상처를 주었다는 사실을 깨달을 수 있습니다.

말은 적게 하고 베푸는 선한 행동은 크게 해서 자신만의 탑을 높이 세워가면서 조금은 겸손한 마음으로 살아갈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중년은 많은 색깔을 갖고 있는 나이이다

중년은 눈으로만 보는 것이 아니라 가슴으로도 본다.
하얀 눈이 내리는 가운데서도 분홍 추억이 생각나고 초록이 싱그러운 계절에도 회색의 고독을 그릴 수 있다.

중년은 많은 눈물을 가지고 있는 나이이다.
가슴 아픈 사연이라도 내 사연이 되어 버리고 훈훈한 정이 오가는 감동 어린 현장엔 함께하는 착각을 한다
그래서 중년은 눈으로만 우는 것이 아니라 가슴으로도 운다.

중년은 새로운 꿈을 꾸고 사는 나이이다
소중했던 꿈들은 뿌연 안개처럼 사라져가고 자식들에 대한 꿈들로 가득해 진다.
그래서 중년은 눈으로 꿈을 꾸고 가슴으로 잊어 가며 산다.

중년에는 여자는 남자가 되고 남자는 여자가 되는 나이이다
마주 보며 살아온 사이 상대방의 성격은 내 성격이 되고 서로 자리를 비우면 불편하고 불안한 또 다른 내가 되어 버린다
그래서 중년은 눈으로 흘기면서도 가슴으로 이해하며 산다.

중년은 진정한 사랑을 가꾸어 갈 줄 안다.
중년은 아름답게 포기를 할 줄도 안다.
중년은 자기 주위가 얼마나 소중한지를 안다.
중년은 앞섬보다 한발 뒤에서 챙겨가는 나이이다.


현명한 사람은 늘 배우려고 노력하는 사람이고 가장 겸손한 사람은 개구리가 되어서도 올챙이적 시절을 잊지 않는 사람입니다.

강한 사람은 타오르는 욕망을 스스로 자제할 수 있는 사람이며 넉넉한 사람은 자기한테 주어진 몫에 대하여 불평 불만이 없는 사람입니다.

겸손한 사람은 자신이 처한 현실에 대하여 감사하는 사람이고 가장 존경 받는 부자는 적시 적소에 돈을 쓸 줄 아는 사람입니다.

건강한 사람은 늘 웃는 사람이며 가장 인간성이 좋은 사람은 남에게 피해를 주지 않고 살아가는 사람입니다.

좋은 스승은 제자에게 자신이 가진 지식을 아낌없이 주는 사람이고 훌륭한 자식은 부모님의 마음을 상하지 않게 하는 사람입니다.

현명한 사람은 놀 때는 세상 모든 것을 잊고 놀며 일 할 때는 오로지 일에만 전념하는 사람입니다.

좋은 인격은 자기 자신을 알고 겸손하게 처신하는 사람이고 부지런한 사람은 늘 일하는 사람이며 훌륭한 삶을 산 사람은 살아 있을 때보다 죽었을 때 이름이 빛나는 사람입니다.

삶을 변화시키는 인생관

관광지에 위치한 호텔은 같은 평수의 방이라도 전망에 따라 가격 차가 상당히 납니다

똑같은 설계에 똑같은 재질을 사용하고 똑같은 평수에 똑같은 인테리어를 해도  어느 쪽에 방을 만드느냐 객실에서 창 밖을 내다볼 때 바다가 잘 보이느냐 산이 잘 보이느냐에 따라 가격차가 납니다.

우리 인생도 마찬가지입니다. '조지오웰' 은 천재적인 머리를 가졌으나 부정적인 인생관 때문에 생긴 우울증과 폐결핵으로 젊은 나이에 인생을 마감했습니다.

그러나 '엘리너 루스벨트' 는 어릴 때 고아가 되었으나 미국의 역대 대통령 부인들 가운데 가장 호감 가는 여성으로 손꼽히게 되었습니다.

벌은 물을 마셔서 꿀을 만들고 뱀은 물을 마셔서 독을 만든다는 말이 있습니다.

어떤 인생관을 갖느냐에 따라 인생이 달라집니다.

모든 것은 마음 먹기에 달렸답니다. 지금 당신은 보다 사랑하는 마음, 보다 열린 마음으로  마음의 창을 한 번 열어 보시기 바랍니다..

당신은 전에 보지 못했던 것을 보고 느낄 수가 있을 것입니다. 그리고 당신의 인생은 분명 달라질 것입니다,


우리들의 작은 글에서 서로의 마음을 읽게 하고 볼 수 없는 두 눈은 서로의 마음을 볼 수 있는 마음의 눈동자를 만들어 갑니다.

사랑하는 마음도 진실한 마음도 거짓이 담긴 마음도 서로의 글 속에서 찾아다니는 우리들의 소중한 인연들

글로 영글어진 마음이기에 더욱 진하게 전해져 오고 소중한 마음이기에 소중한 인연이 되고 귀한 글이기에 귀한 인연으로 만들어지는 것 같습니다.

글은 마음을 속일 수 없기에 글은 만들어 질 수 없기에 한자 한자가 소중하고 귀한 것 입니다.

서로의 마음이 담겨져 있기에 서로의 진실을 나눌 수 있기에 우리는 서로를 아끼며 사랑해야겠지요.

마음을 전하는 아름다운 글 속에는 이쁜 마음이 만들어지는 거래요,

이해는 아름다움의 시작

인간이 가장 두려워하는 건 이해가 안 되는 존재라는 말이 있습니다.

사람들은 이해를 가볍게 여기는 경향이 있습니다만, 이해한다는 것은 서로간의 관계뿐 아니라 우리의 삶에서 매우 중요한 의미를 지닙니다.

'이해한다'는 말은 작은 말인 것 같지만 '사랑한다'는 말보다 더 크게 다가올 때도 많습니다.

사랑해도 하나되기가 어렵지만 이해하면 누구나 쉽게 하나가 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이해라는 단어는 폭이 넓고 깊어 나이가 들어야만 자주 사용할 수 있는 단어입니다.

우리는 이해되지 않는 사람 때문에 너무나 많은 에너지를 소모하고 있습니다.

생각의 폭을 넓히고 다양성을 인정하면 더 많은 사람과 사물과 사연을 이해할 수 있습니다.

이해는 아름다움의 시작입니다.


사람이 사람을 만나서 인연을 맺고 사랑하다는 것이 우연 아니면 필연 그것도 아니면 운명이라고 말을 하지만 그 뒤에 눈물과 고통이 없다면 가슴으로 느끼는 진한 감정을 알지 못할 것입니다.

그렇기에 오늘도 우리가 만났으니 그 만남이 아름다운 인연 이면 좋겠고 아름다운 인연 오래 오래 간직하기 위해선 서로 모자란 곳을 채워 주고 아픈 곳을 감싸 주는 따뜻한 마음을 가졌으면 좋겠고 이제 같은 길을 가기로 두 손을 잡았으니 가다가 힘들면 잠시 쉬어 가더라도 뒤돌아 보고 망설이지 말고 샛길이 보인다 하여 저 길로 가면 어떨까 하고 갈등하지 말고 짙은 향기가 유혹한다 해서 두 손을 놓고 한눈을 파는 두마음을 같지 않으면 좋겠습니다.


꿈을 서랍속에서 꺼내어

나이를 들어갈수록 세상을 알아 갈수록 세상살이가 쉽지 않다는 생각이 듭니다.

어렸을적에는 커다랐던 꿈이 나이가 들어 갈수록 점점 더 초라해 집니다.

그러면서 사람들은 꿈을 잃어 버린채 하나 둘씩 후회만 가슴속에 남아 갑니다.

늙어 간다는건 나이가 들고 얼굴에 주름살이 늘어가는 일만은 아닐겁니다.

꿈을 잃어버리는 순간부터 만만치 않는 세상살이 앞에 평범한 일상으로 자신을 동화시켜 가는 일부터가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듭니다.

우리는 가끔 청년 같은 웃음을 간직한 백발의 할아버지를 만날수 있습니다.

결코 그분에게는 나이가 자신의 일을 하는데 아무런 문제가 되지 않습니다.

그리고 그분의 빛나는 눈동자안에서 아직 지나온 시간들의 후회보다는 앞으로 해야할 이루어야할 꿈을 만나볼수 있습니다.

젊은 얼굴에 벌써부터 꿈을 포기한채 후회만으로 자신을 그렇게 늙어가고 있게 만들고 있는건 아닌지요?

오랫동안 잊고 있었던 꿈들을 서랍속에서 꺼내 더 이상 늙지 않도록  노력하며 살고 싶습니다.

저 역시 제 자신을 다시 한번 돌아봐야 겠습니다.


(잼난이야기) 사람은 누구나 새끼 발가락에 사람의 눈에는 보이지 않는 실이 매어져 있대요.

그 실의 끝은 그 사람의 인연이 되는 또 한 사람의 새끼 발가락에 매어져 있답니다.

그런데요 그 실은 이리저리 얽혀있어서 그 실의 끝을 찾기도 어렵고 잘못 찾아가는 경우도 종종 있답니다.

그래서 아! 이사람이구나''하다가도 이 사람이 아니였구나''하면서 실망도 하고 지치기도 하고 그렇게 여러사람을 만나고 또 헤어지고 한답니다.

그렇게 자신도 모르게 얽혀있는 실을 하나 하나 풀어가는 거래요 그렇게 하나 하나 얽혀있는 실을 풀어가면서 자신도 모르게 조금씩 커가고 조금씩 성숙하고 조금씩 사랑하는 것을 배우게 된다는 이야기입니다. ^&^







내일을 위해 어제를 버려라

내일을 위해 어제를 버려라  

우리는 과거를 지나 현재를 살아가고 미래를 바라 보아야 할 창조적인 존재들이다.

헛된 과거 그릇된 현재를 교정하여 보다 나은 내일을 엮어가는 것은 개인적으로나 사회적으로나 우리에게 주어진 사명이다.

그러나 많은 사람들은 과거에 저질렀던 실패의 기억에 얽매여 자신의 정신과 육체를 파괴하고 있다.

그것은 자신에게 다가온 어떤 손해를 회복하려다가 더욱 더 큰 손해를 입는 어리석음과 이어진다.

어떤 일에 대하여 그에 합당한 대가를 치르라. 그리고 그 이상의 지출은 그만두라.

그것은 마치 물건을 사면 돈을 지불하고 돌아서야 할 손님이 상인에게 무릎 꿇고 계속 지갑을 열어 보이는 격이나 다름없다.

거기에는 '이제 그만'이라는 과감한 용기가 필요하다.


흐르는 물이 고이면 썩어져 가듯 움직임이 정지되면 마음엔 잡초가 자라납니다

상처받기 두려워서 마음을 가두어 놓고 잡초를 무성히 키울 바에야 차라리 어울리는 세상속에서 속마음 열어 놓고 사는 것이 좋을 듯 합니다

들어야 할 것들은 듣기 싫고 가지고 있는 것은 버리기 싫지만 마음은 한 시간에 머물러도 한 곳에 갇혀 있어도 아니 됩니다

물은 흐르기 싫어도 흘러야 하고 흐르는 물은 파도를 만들 듯 마음은 추함이 있어도 열려야 하고 아픔이 있어도 흘러야 합니다

마음의 고통은 공기처럼 소중하여 아픔 만큼 삶은 깊어지고 자란만큼 삶은 풍성해지고 편안해 집니다